[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무봉리 한 섬유 창고에서 7일 오전 0시 10분쯤 불이 나 5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건물 396㎡가 불에 타면서 창고에서 보관하고 있던 원단과 기계장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억1천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무봉리 한 섬유 창고에서 7일 오전 0시 10분쯤 불이 나 5시간 30여 분 만에 진화됐다.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건물 396㎡가 불에 타면서 창고에서 보관하고 있던 원단과 기계장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억1천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