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 =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코리안필하모니팝스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뮤지컬 판타지아’를 9월 16일 오후 5시 선보인다.
뮤지컬 판타지아는 2023년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우수 공연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국내 최정상 뮤지컬 스타로 사랑 받고 있는 카이, 김소향 등이 모여 무대를 구성한다.
이번 콘서트는 갈라콘서트로서, ‘레 미제라블’, ‘지킬앤하이드’ 등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뮤지컬 넘버 중 예술성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레퍼토리를 엄선한 공연이다. 또한 모던하고 세련된 오케스트레이션의 편곡을 통해 음악을 사랑하는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감동과 만족감을 제공하고자 한다.
티켓 오픈은 유료회원은 7월 18일 오후 2시부터, 일반회원은 7월 19일 오후 2시부터이다. 관람료는 1층 3만원, 2층 2만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예매는 전화(031-834-3770) 및 홈페이지(www.sureul.com)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