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천수레울아트홀 ‘문화가 있는 날’ 뮤지컬과 국악 콜라보

[연천 =권 순 기자경기도 연천수레울아트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이해 121일 금요일 오후 7남경주&송은혜의 뮤지컬 넘버콘서트122일 토요일 오후 5남상일&리사의 <뮤지컬, 국악을 만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주관하는 공연산책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국고지원금으로 운영되는 공연이다.

121일은 대한민국 1세대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2023오페라의 유령여주인공(크리스틴 역) 송은혜가 대중적인 뮤지컬 넘버를 노래한다. 122일은 K-소리 신동 출신의 국악계 슈퍼스타 남상일과 인기 있는 예능 프로그램의 골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리사가 뮤지컬과 국악이 어우러진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티켓 오픈은 유료회원은 1016일 오후 2시부터, 일반회원은 1017일 오후 2시부터다. 관람료는 11만원, 25천원이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본 공연에는 카카오톡 채널 오픈 이벤트인 스페셜 할인이 마련되어 있다. 예매 시 카카오톡 채널을 추가할 경우 각 공연마다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834-3770) 및 홈페이지(www.sureul.com)를 참고하면 된다.

송승원 공단 이사장은 공연은 음악을 사랑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신나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