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 |
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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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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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6 | [테스트1] | .. | 이소영 | 2021/01/10 | 22 |
9115 | [테스트1] | .. | 이소영 | 2021/01/10 | 23 |
9114 | [테스트1] | . | 이소영 | 2021/01/10 | 25 |
9113 | . | 김현수 | 2021/01/10 | 30 | |
9112 | . | 김현수 | 2021/01/10 | 30 | |
9111 | . | 김현수 | 2021/01/10 | 21 | |
9110 | . | 김현수 | 2021/01/10 | 24 | |
9109 | [테스트1] | . | 박규만 | 2021/01/06 | 29 |
9108 | [테스트1] | . | 박규만 | 2021/01/06 | 22 |
9107 | . | 최양 | 2021/01/03 | 40 | |
9106 | . | 최양 | 2021/01/03 | 29 | |
9105 | . | 최양 | 2021/01/03 | 32 | |
9104 | . | 최양 | 2021/01/03 | 27 | |
9103 | . | 최양 | 2021/01/03 | 36 | |
9102 | . | 최양 | 2021/01/03 | 29 | |
9101 | . | 최양 | 2021/01/03 | 30 | |
9100 | . | 최양 | 2021/01/03 | 29 | |
9099 | . | 최양 | 2021/01/03 | 31 | |
9098 | . | 최양 | 2021/01/03 | 37 | |
9097 | . | 최양 | 2021/01/03 | 35 |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은 21일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 법률안 국회에서 통과됨에 따라 자치분권 시대를 준비하는 각오와 계획 등을 알리는 캠페인으로 대통령 소속 지방자치분권위원회에서 시작해 릴레이 방식으로 이어가고 있다. 손 의장은 “자치분권을 통해 지방의회의 독립성이 강화되고 더욱더 투명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시민의 권익이 증진되는 진정한 자치분권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포천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의 추천을 받은 손 의장은 다음 주자로 경기도의회 지석환 의원과 안성시의회 송미찬 의원을 지명했다. 한편, 지방자치법 전부 개정안은 지난해 12월 9일 국회에서 통과되었으며, 1988년 이후 약 32년 만에 이루어진 전면 개정이다.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통계청, 서울대학교와 협력해 데이터에 기반한 대민 혁신서비스 개발과 과학도정을 적극 추진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류근관 통계청장, 노동영 서울대학교 연구부총장은 21일 경기도청에서 이같은 내용의 ‘데이터의 안전한 활용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데이터 활용 확산 및 경기도정 발전을 위한 상호의견 교환 ▲데이터 수집, 결합, 저장, 개방 등 분석체계 마련을 위한 공동연구 ▲경기도민 편익 및 도정 서비스를 위한 데이터 분석 및 통계 개발 ▲안전한 데이터의 제공 및 활용을 위한 기술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소위 산업의 디지털화, 사회의 디지털화 속에서 경기도가 특별히 관심 가지고 있는 것은 데이터 주권”이라며 “개인정보를 철저히 보호하되 데이터를 안전하고 공정하게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지사는 “민과 관, 연구단체들이 협력해서 새로운 길을 열어가면 좋겠다”며 “행정이 데이터 기반으로 디지털화되면서 도민들께서 그 혜택을 직접 누릴 수 있다면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류근관 통계청장은 “통계청은 최근 세계 최고 수준
[경기도=황규진기자] 노동권 보장과 노동자 처우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경기도가 올해 도내 민간단체와 함께 도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를 대상으로 복지수요를 파악하는 조사를 실시한다. 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경기도 노동 복지수요조사 및 동아리 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업은 ①비정규직 노동자 복지수요 조사, ②산업단지 등 취약노동자 휴게여건 실태조사, ③4개 권역별(남동, 남서, 북동, 북서) 비정규직 동아리 활동지원 3개 분야로 나눠 추진한다. 첫째 ‘비정규직 노동자 복지수요 조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비정규직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노동복지 현황 및 기초 노동실태, 복지수요, 개선사항 등을 파악하는 사업이다. 이를 토대로 효과적인 ‘노동 복지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수요가 있는 사업장을 파악해 비정규직 복지증진 및 처우개선을 위한 ‘간접고용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둘째 ‘산업단지 등 취약노동자 휴게여건 실태조사’는 민간 서비스업 내 취약계층 직종인 환경·미화노동자, 경비노동자를 중심으로 휴게여건 실태를 조사하는 분야다. 설문과 면접 등의 방식을 통해 기초 노동실태와 휴
[양주=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2월 5일까지 양주시청 3층 감동갤러리에서 ‘2020 양주 공공미술 프로젝트 작가회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여파로 예술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예술인들의 일자리 제공과 주민 문화향유 증진 등을 위해 지역 정체성과 특성에 걸맞은 벽화, 조각, 회화 등 다양한 미술작품을 지역 곳곳에 설치한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이다. 특히, 사업에 참여한 작가 중 회화와 서예 등을 전공한 작가들의 사업 관련 작품을 전시하고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추진과정과 사업 성과를 보고하기 위해 마련했다. 전시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양주시가 공동으로 추진한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지난해 9월 공모를 통해 36명의 작가를 선정, 11월초부터 12월 말까지 지역 내 5개소에 벽화, 조각, 회화 등 다양한 미술작품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백석읍 신촌마을을 비롯한 옥정호수도서관, 옥정중앙공원, 덕계근린공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등 5개소는 주민 중심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문화생활의 긍정적인 부분을 알리고 가까이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동선)는 올해부터 유용미생물 비대면 보급을 위해 키오스크 도입과 포장 공급을 시작한다. 포천시는 코로나19로 집합과 모임이 제한되는 시기에 좀 더 안전하게 미생물을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작년 연말 키오스크 장비를 구입, 올해부터 비대면 보급에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키오스크 사용법은 농장주의 전화번호 등 간단한 확인 절차를 거친 후 직접 원하는 균종과 수량을 선택하고 비대면으로 받아가는 순서로 이루어진다. 유용 미생물은 4종류로 용기에 포장된 상태로 저온보관 된 후 농가의 손에 전달된다. 미생물 생산에서 제일 중요한 오염도 최소화를 위해 미생물 포장 시스템을 도입했다. 시는 비대면 공급을 통해 수료자의 편의와 안전을 고려했다. 포천시에서 공급하는 유용미생물은 농업에서 이용되는 대표적인 균들로 고초균(바실러스), 유산균, 광합성균과 효모균이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직접 배양한 유용미생물을 관내 농업인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가축사육은 물론이고 토양환경개선과 작물생육 증진 등에 이용되고 있다.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이동선 소장은 “유용미생물은 농업분야의 숨은 일꾼이라고 할 수 있다. 다양하게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치매 환자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증상 악화를 방지하는 비대면 인지학습 ‘포근히천천히키트’를 제작해 인지학습이 가능한 경증치매환자 400여 명에게 비대면으로 키트를 배부했다. 이번 배부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치매안심센터 축소 운영이 장기화됨에 따라 이루어진 것으로, 자택 문 앞에 전달하는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제공된 인지학습 ‘포근히천천히키트’는 치매 환자의 인지훈련에 도움이 되는 필사노트, 색칠하기, 지워지는 볼펜과 색연필 등 필기구, 인지자극을 위한 퍼즐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정서적 지원과 성취감 증진을 위해 실 꿰기와 콩나물 키우기 재료와 함께 제공했다.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해 11월부터 사업을 시행해 올 상반기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배부와 함께 비대면 전화상담을 통해 학습법을 안내하고, 만족도 조사와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다. 모니터링 결과 대부분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영북면에 거주하는 한 치매요양보호사는 “코로나19로 집에서 무료하게 일상을 보냈는데 ‘포근히천천히키트’를 통해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 환자분의 기억력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