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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 취임 100일‘시민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 다짐’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과제로 여기며 지난 7월 1일 제6대 포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으로 취임한 임종훈 의장은 취임 100일을 맞이하여 “지난 100일 동안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자 시민과 가까이하며 시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나아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라고 밝히며, 지난 100일을 되돌아보고 시민의 행복과 포천의 재도약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고자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훈 의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여 정책화하는 것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면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듣고 잘 살피겠다고 밝혔다. 지난여름, 폭우로 인한 수해 현장을 방문하여 재해 취약지역과 방재시설에 대한 점검과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라 감염병 예방을 위한 대응체계를 점검하면서 개학을 앞둔 학생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하여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자 노력했다. 한탄강댐 수몰지역 주민들과의 간담회, 구절초로 상가번영회와의 간담회, 각종 현안 간담회 등 총 5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였으며, 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각종 문화예술행사, 체육대회와 토론회 등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계층의 시

포천시, 신규 평생학습마을 개강식 개최 ‘학습공동체의 첫 걸음’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포천시 신규 평생학습마을 프로그램 운영 개강식을 열고 학습공동체 구축을 위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포천시는 지난 9월 23일 가산면 마산2리, 군내면 용정1리, 10월 4일 창수면 오가2리, 10월 9일 송우8리 석향학습마을 등 학습마을 개강식을 개최해 온 바 있다. 평생학습마을 사업은 주민들이 가까운 생활권에서 다양한 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규 평생학습마을은 각 마을의 특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자립적으로 마을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학습 코디네이터와 마을 리더의 양성을 통해 지역 학습 자원을 발굴하고, 학습 연결망(네트워크)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각 마을은 주민 주도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포천시만의 특화된 평생학습마을 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며, 지속 가능한 학습공동체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평생학습마을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평생학습마을이 자립적인 학습공동체로 발전할 수 있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라며, “앞으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4 직무취업박람회” 개최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는 8일 학생회관 광장에서 '2024 직무취업박람회'를 개최했다. 대진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주관한 이번 박람회는 대진대학교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정보 제공 및 일자리 매칭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는 현장면접 진행 및 직무 정보 제공, 취업준비 방법, 자소서 이력서 컨설팅 문의 등이 진행되는 기업Zone과 정부 및 포천시, 경기도일자리재단, 의정부고용복지+센터등의 지원정책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청년지원정책 Zone, 취업 관심도를 제고할 수 있는 부대행사 Zone 등 총 32개 전문관으로 운영됐다. 대진대학교 졸업 선배 부스 운영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보다 현실적인 맞춤형 취업정보를 제공하기도 한 이번 박람회에는 약 900여명의 청년이 방문했으며 1:1 멘토링을 통해 취업준비에 필요한 많은 팁이 제공되었다. 장인호 학생성공처장은 "앞으로 수요조사를 기반으로 한 진로·취업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을 통해 재학생, 졸업생 및 지역청년의 진로설정과 취업준비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것이며, 채용과 관련한 기업들의 다양한 의견도 청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 참석

- 도농복합도시 법정동 등 농어촌 특별전형 적용 확대를 위한 촉구 건의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은 8일 파주시의회에서 개최된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 제113차 정례회의에 참석하여 ‘도농복합도시 법정동 등 농어촌 특별전형 적용 확대를 위한 촉구 건의문’(이하 ‘농어촌 특별전형 적용 확대 건의문’)을 제안했다. ‘농어촌 특별전형 적용 확대 건의문’은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도농복합도시의 동(洞) 지역을 포함한 특별전형 적용 지역과 비율 확대, 접경지역 학생들에 대한 특례 적용 등의 내용을 담은 것으로 이번 정례회에서 임종훈 의장의 제안으로 안건을 상정하여 경기 북부 타 시군 의장들의 적극적인 동의를 얻어 의결됐다. 임종훈 의장은 “도농복합도시의 법정동에 거주하는 학생들은 실제 농촌과 유사한 생활환경에 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 전형에서 배제되는 경우가 많다”라면서 “포천시의 신읍동에 소재한 한 고등학교는 단지 행정구역상 동 지역이라는 이유 때문에 지난 20년간 매년 약 250여 명씩, 총 5,000여 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포천시를 비롯한 경기 북부 지역은 군사 접경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군사 훈련 등으로 인한 각종 소음 피해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지역으로 접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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