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2021년 동두천시 제1기 어린이·청소년의회를 이끌어 갈 참여자를 3월 2일부터 3월 16일까지 모집한다. 동두천시 어린이·청소년의회는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의회체험과 의회정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토론문화를 통해 민주사회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권리를 보장하는 것을 목적으로 구성·운영된다. 동두천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참여는 관내 12~19세 학생 총 20명으로 구성되며,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하여 모집한다. 의원으로 선출되면, 지역봉사활동, 의회체험, 정책제안 활동 및 시·도의원과의 만남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연간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s://www.ddc.go.kr/youth) 및 e-청소년 홈페이지(https://www.youth.go.kr/youth/)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청소년팀(☎031-860-2857)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신학기 맞이 학교주변 옥외광고물 일제점검 및 불법광고물 집중단속’을 오는 3월 19일까지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이달 2일부터 평일·주말단속반을 편성하여, 학생들의 통학길 안전사고 사전예방 및 청소년 유해환경 차단을 위해 초·중·고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 내 노후 및 불량 불법 고정광고물, 불법 유동광고물에 대한 일제점검 및 집중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노후 및 불량 불법 고정광고물은 업주의 자진보수 및 철거를 유도하고, 유동광고물은 수거폐기 등 현장정비를 실시한다. 준법질서 확립 및 정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하여, 광고주의 자진 점검 및 철거를 유도하되, 불응할 경우에는 계고, 고발, 이행강제금,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반복적으로 불법광고물을 게시하는 광고주에게는 최고 5백만원까지 과태료를 부과한다. 특히, 불법대부 및 선정성 명함·전단지의 경우,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광고주의 전화번호가 정지되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시민여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3월부터 2개월 간 동두천시 원도심(생연2동·중앙동) 활성화를 위한 폭넓은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원도심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 및 지표조사를 실시하여, 주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현가능한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다양한 주민들의 의견이 반영된 사업들을 추진하여, 원도심의 활성화를 위해 적극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추후 상인, 외국인주민, 상권 이용객 등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면밀히 분석하기 위해 추가적인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2021년 동두천시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계획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는 담당자가 스스로 비리를 예방하고, 행정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로써, 동두천시는 3개 분야 구분 관리를 통하여 내실있게 추진할 예정이다. 효율적인 제도 운영을 위해 지방세, 세외수입, 지방재정, 새올행정, 지방인사 등 지방행정관련 정보시스템과 연계하여, 사전오류를 차단하는 청백-e 시스템을 운영하는 한편,담당 업무에 대한 행정오류, 비리 여부에 대해 진단표에 따라 점검하는 자기진단제도와 직원의 공직윤리 활동 실적을 계량화하여 관리하는 공직자 자기관리시스템의 3개 분야로 구분하고, 운영방법과 단계별 업무처리사항을 마련하여, 체계적인 관리와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연초 반부패·청렴행정 종합계획 추진에 이어, 이번 자율적 내부통제 운영계획을 연중 시행하여, 공직자 스스로가 비리를 예방하고, 행정오류를 사전 방지함으로써, 시민 여러분께 더욱 공정한 업무처리와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26일 광암동 소재 요양병원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처음으로 시행했으며, 이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예방접종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1차 예방접종은 동두천 소재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의 65세 미만 종사자와 입원·입소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시에서는 접종시행에 앞서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 동의 여부를 파악하여, 1,809명이 동의해 접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접종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25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동두천시보건소와 요양병원 등 의료기관에 백신이 순차적으로 배송됐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은 총 2회(1차 2월 26일부터 3월 31일 / 2차 4월 23일부터 5월 31일)에 걸쳐 진행되며, 의료진이 있는 요양병원 및 시설은 자체 접종을 실시하고, 의료진이 없는 요양시설 등은 동두천시보건소에 방문해 접종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예방 접종이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전진석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무추진단은 1개 반 4개 팀 20명으로 구성했다. 또한, 코로나19 예방 접종 시…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최용덕 동두천시장이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보건의료, 돌봄, 택배 등 대면노동을 하고 있는 필수노동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달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사회로 전환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대면노동을 할 수 밖에 없는 보건의료 종사자, 돌봄 및 택배 노동자 등 필수노동자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최용덕 시장은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여러분’이라는 팻말을 든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리며, 존경과 고마움을 표시했다. 최용덕 시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 사회의 유지를 위해 밤낮으로 고생하고 계시는 필수노동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힘든 상황에서도 묵묵히 제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분들께서 존중받고 대우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 시장은 다음 캠페인 주자로 김광철 연천군수, 이성수 동두천시의원을 지목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의 일환으로, 2021년 직업상담사 2급 국가기술자격증 취득 필기시험 대비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신청은 동두천시 일자리센터에서 3월 2일부터 3월 16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신청자격은 ▲2021년 1월 1일 현재 동두천시 거주자 ▲1972년 1월 1일부터 2002년 12월 31일생까지로, 학습능력, 취업의지 등의 심사를 통하여 3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교육운영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며, 청년 및 경력단절여성들에게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하여, 일자리 취업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동두천시는 앞으로도 2021년 국가기술자격증 시험일정에 맞추어, 전기기능사, 조경기능사, 요양보호사 자격증 취득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시민의 직업능력을 개발하여, 더 나은 일자리 취업알선을 통한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2021년 1분기 청년기본소득 신청 접수를 3월 2일부터 3월 26일까지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지원하기위해 100만원(분기 25만원)을 지원하는 경기도형 기본소득제도로, 대상은 도내 3년 이상 연속 거주 또는 합산 10년 이상 거주이력이 있으며, 현재 동두천시에 주소를 둔 만 24세의 청년이다. 2021년 1분기 신청접수 대상은 96년 1월 2일부터 97년 1월 1일생으로 신청기간 중에 경기도 일자리플랫폼 온라인(http://apply. jobaba.net)에서 주소이력이 나온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하여 신청해야하며,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올해는 코로나19로 힘든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조기지급 및 분기별 대상자 중 일괄지급에 동의한 대상자에 한해 최대 100만원(2021년분) 지급이 시행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안내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복지정책과(☎860-2212), 8개 동 행정복지센터, 경기 콜센터(☎031-120) 등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