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박지환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4일 2024년 기업애로 해결을 위한 현장 소통 행정의 첫 방문지로 관내 은현면 소재 기업 ㈜에버원(대표 천용훈)을 방문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에버원은 관내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건설에 따른 교각 설치로 제품 운송 차량의 진출입 도로가 좁아져 차량의 원활한 통행을 위한 도로 폭 확장을 건의한 바 있다. 이날 현장을 시찰한 강 시장은 한국도로공사 및 대우건설(시공사)과 협의해 국유지를 활용한 진출입 도로 조성계획(안)을 수립하였다고 설명했으며 기업애로 사항 해소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관련 부서의 적극 행정을 당부했다. 이어진, 간담회에는 판로 확대를 위한 기업의 다양한 건의 사항 수렴과 올해 새롭게 도입되는 기업지원 시책 설명 등 관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약속했다. 한편,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기업애로 현장 소통 행정을 더욱 강화하여 관내 기업이 더 나은 환경에서 경영에 전념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양주 =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3일 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양주시상공회 정기총회에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박종서 양주시상공회장을 비롯한 관내 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염원을 담은 피켓을 들고 ‘국제스케이트장은!! 양주시로!!’구호를 힘차게 제창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반드시 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양주시는 각계각층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릴레이 응원을 통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대한 열기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양주 =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시민들에게 적시에 맞는 체계적인 독서를 도와주고자 매월 특별한 주제를 정하여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다. 이달의 주제는 ‘요즘, 미술관’으로 유명 미술관을 비롯한 화가들의 삶과 작품 속 숨겨진 의미들을 알아볼 수 있는 도서를 선정하여 소개한다. 이달의 추천 도서는 르네상스 시대부터 현대까지 5명의 전문가가 들려주는 유럽 미술관 이야기 ‘90일 밤의 미술관(일반도서/이용규 글)’과 빛을 그리는 화가 클로드 모네의 아름다운 그림 속으로 떠나는 마법 고양이 치카의 모험을 담은 그림책 ‘모네의 고양이(아동도서/릴리 머레이 글)’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테마 도서를 통해 새로운 작품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껴보고 미술 감상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양주 =박지환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23일 시청 시장실에서 양주시 향토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된 양주들노래 보유자 박정화에게 보유자 인정서를 교부했다. ‘양주들노래’는 예로부터 농업이 발달한 양주지역에서 논농사를 지으며 양주 토박이말로 부르는 농업 노동요로 지난 2010년 9월 7일 양주시 향토문화재 제18호로 지정되어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시에 따르면 박정화 보유자는 지난 2006년 ‘양주들노래’에 입문하여 양주들노래보존회장을 맡아 매주 전수 교육을 시행하여 전승자를 양성하고 각종 대회와 공연 활동 참여 및 전국 청소년 민속예술제 대통령상 수상 등 양주들노래의 전승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은 박정화 보유자는 관련 전문가들의 문헌자료, 공연, 인터뷰 등 3차례에 걸친 현지 조사에서 전승 능력, 전승 활동 기여도, 전승 의지 등에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양주시 향토문화재 보호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보유자로 인정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우리 지역의 소중한 무형유산을 발굴하고 지켜온 박정화 보유자님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역사 문화도시인 양주시의 위상을 높인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활용하는 데 더욱 노력을 기울이
[양주 =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초등학교장들이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캠페인을 펼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관내 초등학교 학교장 36명은 초등학교장 간담회를 앞두고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고자 응원 피켓을 들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수현 양주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양주시에 유치될 수 있도록 응원의 힘을 보태주길 당부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학교장뿐 아니라 지역 내 단체 및 교육기관이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중요성을 알고 홍보에 적극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 국제 스케이트장의 유치를 위해 각계 각층의 지지를 얻어 양주시민들의 전폭적인 유치 열망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 =박지환 기자]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지역 내 37개교 초등학교 교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교육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김영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교육과장도 함께 참석해 학교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하고 교육 발전에 대해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4년 교육경비지원사업에 대한 지원계획,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 전년도 학교장 간담회 건의사항 처리현황, 학교시설 개방 쟁점사항에 대한 토론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통학로 관련 학생 안전문제와 양주시 서부권 학교의 교통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으며, 학교시설 개방에 대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교육발전방향 및 현안에 대해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며 “학교교육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의견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초등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양주시도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교육경비 예산을 증액하여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진로진학업무 추진, 공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재육성 및 학교급식 지원 등에
[양주 =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오는 2월 29일까지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양주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도서를 활용한 ‘북 크로싱 독서 운동’의 지원자를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북 크로싱 독서 운동’은 독서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며 책을 더 깊게 읽을 수 있는 범시민 독서 운동으로 지난 2021년 처음 시작해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이번 사업은 최진영 작가의 ‘단 한 사람’으로 진행되며 북 크로싱을 이끌 수 있는 양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가까운 관내 도서관 방문 후 신청서 작성, ▲‘단 한 사람’ 도서 대출 후 도서관 홈페이지 접속, ▲‘올해의 책 북 크로싱’코너에서 팀명 클릭 및 서평 기재, ▲추천하고 싶은 지인에게 ‘올해의 책’ 전달 순으로 ‘북 크로싱 독서 운동’이 끝나면 가까운 도서관에 반납하면 된다. 한편, 시는 ‘북 크로싱 독서 운동’ 운영 종료 후 한 줄 서평을 작성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교환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양주 =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강수현 시장)는 지난 22일 최고급 양주쌀 안정적 생산하기 위해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화은), 양주연합농협미곡종합처리장(장장 김성주), 양주시쌀연구회(회장 백웅현)와 3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생산, 지도, 유통을 담당하는 농업인 단체, 농협, 양주시가 고품질 품종벼 재배 확대 및 지역특화 품종 육성을 위한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협약으로 시는 안정성과 품질을 보장하는 국내 육성 고품질 밥쌀용 품종벼 재배 확대를 위해 ‘2024년 기후변화 대응 쌀 생산단체생력화 시범사업’에 50ha, 생산비 절감을 위한 ‘드문모심기 기술시범사업’에 20h 규모의 단지를 조성할 예정이다. 양주시쌀연구회는 회원들이 사업에 참여해 생산단지 최고급 쌀 생산 매뉴얼 적용과 핵심기술 실천, 수확 후 품질 유지를 위한 적온 저장 및 품질분석(단백질 등), 안정적인 종자 확보를 위한 채종포 운영 등으로 고품질 양주쌀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사업에 참가한 재배 농가는 토양검정 결과에 의한 시비 처방으로 화학비료 감축, 생력농기계 투입으로 벼 재배 전과정 생력화, 과학영농 실현을 위한 농자재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