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전체기사 보기

포천교육지원청,“꿈의학교 쇼미더스쿨”워크숍 개최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영숙)은 지난 2일 2022 포천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꿈짱들의 자기주도성 역량 강화 및 꿈 공유활동을 위한 쇼미더스쿨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2022 포천 꿈의학교’공모를 통해 선정된 16개교의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의 교장인 꿈짱 및 공동꿈짱 23명이 참여한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워크숍에서는 만꿈지원단과 함께 꿈의학교의 이해, 꿈짱 선배와의 만남, 꿈짱 학생 간 네트워크 형성, 멘토&멘티 모임의 과정으로 진행되어 참가 학생들의 자기 탐색 표현 역량 강화의 계기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쇼미더스쿨을 통해 학생들이 꿈꾸는 학교에 대해 상상하고 구체적인 꿈의학교를 그릴 수 있도록 집단지성의 힘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2022 포천 꿈의학교는 음악, 미술, 요리, 드론 등의 다양한 주제를 가진 꿈의학교 40개교가 공모선정되어 학생모집을 앞두고 있다.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16교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23교 ▲다함께 꿈의학교 1개교가 포천지역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학생모집은 4월 25일 오후 2시부터 경기마을교육

포천교육지원청, 학교별 모바일 리플릿 제작·배포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심춘보)은 2021 포천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입시홍보 지원을 위한 ‘포천 직업계고 학교별 모바일 리플릿’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리플릿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대면 홍보에 어려움을 겪는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입시홍보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URL 또는 QR 코드를 생성해 카카오톡, SNS 등의 공유를 통해 손쉽고 빠르게 학교를 소개할 수 있는 홍보 매체이다. 이는 포천 직업계고 상시협의체 협의회와 관내 직업계고 교원, 학부모, 학생 대상 효율적 직업계고 인식개선 및 입시홍보에 관한 의견수렴을 바탕으로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에게 쉬운 접근이 가능하고 가독성 있는 직업계고 인식개선 자료 개발에 착안해 제작됐다. 또한, 제작 방향과 내용 구성 과정에서 중3 학생, 학부모, 교원 등 학교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고 관내 직업계고 교육과정 지원단, 인식개선 지원단 등 전문가의 검증 단계를 거쳐 학교별로 특화된 교육과정, 학과 소개 및 관련 교육 활동, 진로 및 취업 현황, 학교별 유튜브 라이브 소개 영상 등을 연결하는 등 풍부한 콘텐츠를 제작해 관내 직업계고를 제대로 알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내년

포천교육지원청, ‘SUN’ 선생님께 전하는 제40회 승의 날 이벤트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심춘보)은 2021년 5월 14일 제40회 스승의 날을 맞이해 관내 유·초·중등 교사를 위한 스승의 날 이벤트로 시 낭송과 영상으로의 온라인 축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학교 현장에서 정성을 다하는 교사들에게 격려의 인사말과 희망을 전하는 자작시 낭송, 교육지원청 가족이 전하는 ‘스승의 은혜’ 노래 영상과 포천 교사 밴드의 축하 노래가 포함됐다. ‘SUN’ 선생님은 심춘보 교육장이 부임하면서부터 사용한 용어로 햇볕이 우리 일상에 꼭 필요한 것처럼 포천 아이들에게도 교사는 꼭 필요하며 아이들의 행복한 성장을 돕는 소중한 존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영상에 담긴 ‘선생님, 또 다른 이름으로’라는 제목의 자작시는 선생님들을 햇살과 강물에 비유하며 싱그러운 5월의 풍경을 시에 담아 코로나19 상황에서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또한, 교육지원청 교육 가족이 제작한 영상은 ‘스승의 은혜’ 노래를 팀별로 나눠 불렀으며 각각의 짧은 영상을 모자이크처럼 이음으로써 하나의 노래로 완성하였고, 포천 교사 밴드는 축하곡을 연주했다. 영상 제작에 참여한 한 직원은 "코로나19가 이어지고

포천교육지원청, 2학기 경기꿈의대학 수강신청 접수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심춘보)은 9월 1일(화)부터 9월 11일(금)까지 3차에 걸쳐서 ‘2020 경기꿈의대학 2학기 수강 신청’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강신청 대상자는 고등학교 전학년 및 동일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이며, 수강신청을 위해 사전에 경기꿈의대학 홈페이지에 가입하여 승인을 받아야 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개강 후 2회차(4시간) 또는 10월 24일(토)까지 쌍방향 온라인 수업으로 운영하고 10월 26일(월)부터 오프라인 수업을 실시하며 추후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되지 않으면 온라인 강좌 운영 기간을 1학기와 동일하게 확대할 예정이다. 포천교육지원청에서는 지역적인 열악함(대중교통 등의 이동 여건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대학・기관의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는 거점형의 비중을 대폭 확대하고, 학생들이 대학・기관을 직접 방문하여 수강하는 방문형의 경우에도 동선별로 차량을 제공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2학기 개설강좌는 총 32개로 거점형 22개, 방문형 10개가 있으며 지역 대학인 대진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 이외에도 6개 대학교가 참여한다. 특히, 이번에 처음으로 생활속의 수학적 창의성, 응급처치, 이탈리아 요리 강좌가

포천교육지원청, 제4회 별꿈터 모의면접 페스티벌 개최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성수용)은 포천시-대진대학교와 연계하여 8월 24일(토) 대진대학교에서‘2019년 제4회 별꿈터 Show Me Yourself 모의면접 페스티벌’을 실시했다. 이는 2016년부터 이어져 4회째 실시되는 것으로, 포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포천시·대진대학교·경기도진로진학지원단·포천진로진학지원단, 포천꿈모락진로체험지원센터 등이 지원하여 학생·교사·입학사정관 등 약 220명이 참여했다. 모의면접에 참여한 학생들은 65명씩 2팀으로 나뉘어 포천지역 졸업생들과 함께하는 대학생 멘토링 및 실제 대학 수시 면접 형태의 3:1(면접과 3인당 학생1인)을 교대로 체험하였다. 면접관은 경기도진로진학지원단, 포천진로진학지원단, 대학 입학사정관을 각각 1인으로 하는 3인을 한 팀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학업·전공적합성·인성 영역을 바라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사전에 학생들에게 대학진학정보(지원대학 및 학과)를 받아 오전에 면접문항을 구성해보고 오후에 실제 면접 실시 후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포천에서 졸업한 대학생들과의 1:1 진로멘토링을 통해 평소 학생들이 궁금해 했던 학교·학과·공부방법 등에 대한 궁금증을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

연천수레울아트홀, 프리미엄 청소년 클래식 콘서트 ‘바흐학개론’ 개최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수레울아트홀은 12월 18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 <디토 오케스트라 – 바흐학개론>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콘서트로, 클래식 음악평론가의 전문적이면서도 흥미로운 해설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이 될 예정이다. 본 공연은 디토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 등 관객들의 귀에 익숙하면서도 아름다운 바흐의 음악이 알차게 준비되어있다. 이날 공연에 바이올린 협연으로 참여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만 20세의 나이에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기악 부문 우승하였으며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도 이름을 올린 연주자이다. 본 공연에서는 음악칼럼리스트 이상민의 해설을 통해 바흐가 활동했던 시기의 조선시대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들려줄 예정이며 클래식과 한국사를 동시에 즐기며 새로운 지식도 알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공연 티켓은 전석 1만 원이며, 어린이, 청소년 및 대학생은 50% 할인 대상이다. 관람 연령은 8세 이상이며, 기타 문의는 연천수레울아트홀 031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