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연천수레아트홀, ‘Remember the Time’ 콘서트 개최

[연천=권 순 기자경기도 연천수레울아트홀은 오는 2024112일 토요일 오후 5, 대공연장에서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한국 가요계를 이끈 대표적인 락 발라드 가수 플라워, K2, 야다 그리고 미교가 출연하는 <Remember the Time>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오랜 세월 노래방 애창곡으로 사랑을 받아온 명곡들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는 기회로 <Endless>, <눈물> 등 다양한 히트곡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락 발라드 밴드 플라워, <소유하지 않은 사랑>, <유리의 성> 등 독특한 감성과 애절한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K2가 함께 무대에 올라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이미 슬픈 사랑>, <진혼> 히트곡을 보유한 야다와 실력파 가수 미교도 함께 출연하여 콘서트의 다양성을 더할 계획이다.

공연 티켓은 R40,000, S30,000, A10,000원이며, 유료회원 티켓오픈은 923, 일반관객 티켓오픈은 924일에 진행된다. 예매는 수레울아트홀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그리고 전화예매를 통해 가능하다.

연천군시설관리공단 송승원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공연으로 락 발라드를 사랑하는 팬들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