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산면, ‘제14회 가산면민 화합의 한마음큰잔치’ 개최

[포천 =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시 가산면은 15일 경복중학교 운동장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최춘식 국회의원, 김성남. 윤충식 경기도의원, 손세화. 조진숙 시의원을 지역기관단체장, 23개리 마을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4회 가산면민 화합의 한마음큰잔치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가산면 체육회(회장 김광진)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전자바이올린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표창 수여, 대회선언 및 대회사, 축사, 5항공단 축하 비행으로 대회 시작을 알렸다.

 

또한 체육행사와 몸풀이 준비체조, 명랑운동회(홀라후프, 말달리기, 풍선게임, 여자 팔씨름, 오재미) 축하공연 및 면민 노래자랑 등 다양한 행사로 면민이 화합하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김광진 회장은그동안 코로나로인해 모이질 못 하였는데 오늘가산면민이 하나되는 뜻깊은 이자리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 가산면체육회는 지역주민의 단합과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오늘 이렇게 지역주민분들이 한자리에 모여 14회 가산면민 화합의 한마당 큰잔치를 개최하게 된 것을 축하드린다.”오늘 체육대회는 여러분의 날임. 모든 근심을 잊고 평소 자주 나누지 못한 정을 마음껏 나누고 소통하고 화합하는 귀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가산면 체육회는 65인치TV, 세탁기, 건조기, 공기청정기, 자전거, 전기매트, 쌀 등 600여개의 경품을 준비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