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 =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4일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제1회 동두천시장배 전국 풋살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형덕 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황주룡 시의회부의장 등 주요 내빈 및 선수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개회식에 앞서 동두천여자중학교 학생들로 이루어진 ‘크라티아’ 댄스동아리가 특별 출연하여 멋진 식전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영하의 매서운 추위 속에 열린 제1회 대회임에도 유소년·여성·남성부 등으로 이루어진 전국의 수많은 풋살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 닦은 경기실력을 뽐냈다. 박형덕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전국에서 오신 풋살 동호인의 동두천시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며 “올해 제1회 대회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며, 날씨가 매우 추우니 준비운동을 철저히 하여 한 건의 사고 없이 즐겁게 대회를 마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풋살은 5명이 한 팀이 되어 이루어지는 소규모 축구 경기로, 소규모 구장에서도 경기를 진행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종목이다. 한편, 이번 대회 결과는△ 유소년(초등 3~4학년부) : 강철FC(우승), 탑클래스(준우승), 동두천FC·두드림FC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가 후원하고 포천시 당구연맹 (회장 이현우)이 주최 주관한 '제3회 포천시 당구연맹 회장배 당구대회'가 4일 개최됐다. 이번 당구대회는 포천시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100여 명의 당구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황제 당구클럽, 준 당구클럽에서 진행했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 100명 중 1부 (25점 이상) 선수들이 경기를 치렀고, 이어 2부(24점 이하)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당구대회가 개최되어 동호인들의 저변확대와 스포츠로 자리메김는데 큰 도움이 되길바란다"고 말했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지역 궁도인의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제15회 포천시 협회장기 궁도대회’가 휴일인 4일 신북면 포천정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포천시궁도협회(회장 정태연)에서 주최·주관했으며,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스포츠인 궁도의 저변 확대와 지역 생활체육에 기여하고자 100여명의 궁도인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대회는 개인전과 단체전 등 2종목으로 치러졌으며, 단체전은 정별 5명이 1조를 이뤄 단순 선다 시수순에 의해 4강을 선발한 뒤 4강이 토너먼트로 승자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개인전은 별도의 경기를 치르지 않고 단체전 3순(1순 5발) 개인 시수로 기록, 장년부와 노년부로 구분해 각궁, 죽시 우선, 선다 시수로 순위를 결정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궁도는 우리 민족의 상징적인 무예이자 호국의 무예로서 그동안은 어르신들의 전유물로 여겨졌으나, 양궁의 보급과 더불어 젊은 층에도 레저 스포츠로 널리 보급되고 있다.”며“이번 대회를 통하여 궁도의 역사와 전통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궁도 가족 여러분들의 많은 노력을 부탁드리며 대회에 참가하신 선수 여러분께서는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 볼링협회(회장 김도환)는 27일 포천 에이스 볼링센터에서 “제11회 포천시 협회장기 클럽대항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윤충식 경기도의원, 김인만 포천시체육회 회장, 오대근 포천시체육회 상근 부회장 등 많은 내빈과 동호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이번 대회는 포천지역 볼링동호인 40여팀, 120여 명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는 대회로 화합과 친선의 한마당 큰잔치를 펼치게 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대회는 볼링 동호인 간의 교류와 화합을 이루고, 볼링의 저변을 확대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오늘 대회에서 여러분 모두 그 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주시고, 실내에서 진행되는 종목인 만큼 코로나 예방에 유의하여 주시길 당부드린다.” 고 말했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27일 포천실내체육관에서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윤충식 경기도의원, 김인만 포천시체육회회장, 오대근 포천시체육회 상근부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 태권도 동호인들의 대축제인 제25회 포천시 협회장기 태권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태권도 동호인들의 축제 한마당으로 포천시 체육회 주최하고, 포천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해 개최됐다. 태권도의 저변확대와 우수선수 발굴을 위한 이날 대회는 품새 등 6개종목에서 임원, 선수단 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며 대성황을 이뤘다. 이날 개회식에서는 경원대학교 태권도시범단의 절도 있고 화려한 태권도 시범이 있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는 축사를 통해“이번 대회 기간 동안 한 단계 더 성장하는 기회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이번 대회가 올바른 태권도 인재 양성과 건전한 학교 스포츠 문화정착을 선도하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각종 대회뿐만 아니라 전국 규모대회를 개최하여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스포츠메카로 성장하고 있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족구협회 (협회장: 정승연)가 주최·주관한 ‘제4회 포천시족구협회장기 족구대회’가 27일 포천종합운동장(보조경기장)에서 치러졌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대부분의 생활체육대회가 취소·연기되다,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로 관내 족구동호인만을 대상으로 대회가 축소 개최됐다. 관내 31개 클럽, 250여 명이 참가했으며, 예선 조별리그, 본선 토너먼트를 통해 족구동호인의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경기장 출입자 명부작성, 발열체크, 경기 외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윤충식 경기도의원, 연제창 포천시의회 부의장, 김인만 포천시체육회장, 오대근 포천시체육회 상근 부회장 및 포천시체육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당초 10월에 예정되었으나 이태원 참사로 인한 국가애도 기간을 고려하여, 오늘에서야 개최하게 되었다.”며“족구는 특별한 장비 없이, 누구나 손쉽게 즐기는 종목으로 날로 그 저변이 확대되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우리시도 여러분이 보다 편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족구 인프라 확충을 위해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27일 청성역사공원 풋살장에서 백용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의회 의장, 최춘식 국회의원, 윤충식 경기도의원, 김인만 포천시체육회 회장, 오대근 포천시체육회 상근 부회장을 비롯해 포천시 풋살연맹 동호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생활체육 한마당 포천시 풋살대회”를 개최했다. 포천시체육회가 주관하고 포천시풋살연맹 주최한 이번 대회는 관내 풋살인들에게 코로나 팬데믹으로 축소되었던 스포츠 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고, 체력 향상 기회를 마련해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개최했다. 이날 스포츠 활동에 목말랐던 22개 클럽 300여 명의 풋살동호인이 참석해 갈고닦은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등 멋진 스포츠 정신을 보여줬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풋살은 좁은 공간에서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최근 학생,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많은 동호인층이 생겨 농구와 함께 생활체육으로서 각광을 받는 종목이라며”“앞으로도 시는 동호인 여러분이 편하고 부담없이 풋살을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 직장운동경기부 빙상팀(감독 제갈성렬, 코치 이강석) 국가대표 김민선 선수가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노르웨이 스타방에르에서 열린 ‘2022/2023 ISU 스피드스케이팅 월드컵 1차 대회’ 여자부 500m 금메달, 1,000m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여자 스피드 역사상 역대 최고 성적을 달성했다. 김민선 선수는 12일 ISU 월드컵 여자 500m에서 37초553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따며 2015-2016 월드컵 4차 대회 이상화 이후 약 7년 만에 세계 정상의 자리에 오른데 이어 13일 여자 1,000m에서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일본의 다카기 미호를 꺾고 1분15초82의 성적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여자 빙상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또한 13일에 열린 ISU 월드컵 1차 여자 1,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이전 월드컵 대회에서 이상화 선수가 1,000m에서 동메달 2개 딴 기록을 넘어 한국 여자 선수 스피드스케이트 1,000m의 역사를 새로 쓰며 세계 최고 수준으로 올라섰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김민선 선수가 한국 여자 선수 역대 최고 성적을 내며 대한민국을 빛내서 매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