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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 여자 배드민턴, “2023 열정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결선리그 진출

[포천 =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시청 여자 배드민턴 팀이 삼성생명과의 예선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르고 승패 관계없이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여자 일반부 결선 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다.

포천시청은 1일 포천종합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열정 배드민턴 코리아리그여자 일반부 A조 삼성생명과의 3차전에서 3-0으로 패했다.

 

이날 결과로 포천시청은 조별리그 13패를 기록하며 결선 토너먼트 진출을 확정했다.

 

포천시청 여자 배드민턴 팀은 남양주체육문화센터로 옮겨 오는 42일부터 9일까지 삼성생명, MG새마을, 포천시청, 영동군청, KGC인삼공사, 화순군청 6팀이 결선리그를 통해 국내 최강을 가린다.

 

한편 “2023 열정 배드민턴 코리아리그는 국내 최대 규모 배드민턴 실업-동호인팀들의 축제로 세미 프로리그로 지난해 출범한 뒤 2회째를 맞은 코리아 배드민턴리그는 실업 엘리트 22개팀, 동호인 25개팀 등 총 47개팀, 500여명 선수가 참가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