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황규진기자]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규제샌드박스(일정 기간 규제 면제․유예)를 통해 기업들의 혁신산업이 새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는 8일 도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경기도 기업규제 발굴․지원 간담회에서 “기술혁신으로 산업의 양태가 과거와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흘러가고 있는데 행정이 이를 뒷받침하지 못하고 오히려 장애요인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지사는 이어 “원래 규제라고 하는 것이 우리 공동체 공동선을 위한 정부의 통제인데 어느 순간에 규제 자체를 위한 규제로 고착화되는 측면이 있다”며 “이런 안타까운 현실을 규제샌드박스로 돌파해나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도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규제샌드박스가 효용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지사는 또, “현장에 있는 기업인의 대다수가 부당한 시스템을 통해서 부당하게 과도한 이익을 얻어 보겠다는 사람들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면서 “대다수의 경제인들은 경쟁할 수 있는 합리적 토대를 만들어 달라고 바란다. 이들이 훌륭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들이 박탈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간담회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과 김기준 경기
[양주=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8월 14일까지 소규모 기업의 환경 개선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2021년 소규모 기업환경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관내 중소기업의 열악한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근로·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기반시설 개선사업 ▲노동환경 개선사업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사업 ▲작업환경 개선사업 등 4가지 분야 나눠 추진한다. 기반시설 개선사업은 중소기업 밀집지역 주변의 도로확·포장, 소교량 등 경영관련 기반시설을 정비하는 사업이며 노동환경 개선사업은 종업원 200명 미만이고 최근 3년 매출액 평균이 150억 이하인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기숙사, 식당, 화장실, 휴게공간 등 설치·개보수를 지원한다. 지식산업센터 노동환경 개선사업은 준공 후 10년 이상 경과된 지식산업센터 내 주차장(주차시설 포함), 화장실, 노화 기계실 등을 작업환경 개선사업은 종업원 50명 미만의 소기업을 대상으로 파손되고 노후한 작업공간(바닥, 천장, 벽면 등)의 설치·개보수를 지원한다. 특히 노동환경·작업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총사업비 60%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10인 미만 영세기업의 경우 자부담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코로나19로 얼어붙은 고용시장에 일자리를 찾는 구직자에게 “틈새일자리”를 찾아 주기위한 채용행사를 20일 관내 업체에서 개최했다. 포천일자리센터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관내 마스크 제조업체 20여명을 구인하는 채용하는 행사로서 관내 업체에서 1:1 면접이 진행되었다. 일자리센터에서는 참여자에게 사전교육으로 면접에 필요한 이력서 작성법과 면접을 잘 볼 수 있도록 직업상담사가 1:1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했다. 2020년 틈새일자리를 찾아주기 위한 채용행사는 총 10회 개최하였으며, 10개 기업체에서 128명을 구인하였으며 구직자 150명이 참여하여 구인․구직시장을 활성화했다. 시는 추후에도 보다 실속 있는 취업알선을 돕기 위해 코로나19 관련 신규사업체수가 증가하는 것을 포착하여 제조, 유통, 통신 기업체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일자리경제과 배상철과장은 “앞으로도 구인업체와 취업 희망자 모두 충족할 수 있도록 시민들이 코로나19로 인한 불안한 고용시장에서 취업희망자에게 취업연계를 위한 소규모 채용행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상공회의소(회장 이민형)에서는 19일 박윤국 포천시장 초청 간담회를 ㈜우정식품 회의실 (창수면 포천로 2737-7) 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민형 포천상공회의소 회장 및 회원 기업체 대표 및 포천시 국장 및 과장 등 50 여명이 참석해 박윤국 시장과 상견례를 실시했으며 포천시 지역경제 활성화와 상공업계 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민형 상공회의소 회장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있는 지역 상공업계를 대표해 포천시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포천상공회의소가 그동안 코로나19 등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신데 대해 감사드리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서 지역상공인들이 더욱 더 경제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상공회의소 각 분과별로 지역에서의 기업체 어려운 고충 기업 피해를 최소화 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위기를 기회 삼아 미래 혁신성장동력을 창출해야 한다는 공감대를 가지고 기업과 유관기관이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개선방안 등을 내놓
[포천=황규진 기자] 박윤국 포천시장은 3월 17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중심의 맞춤형 기업애로를 현장에서 직접 파악·해결 하고자 “찾아가는 기업체 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방문한 ㈜에취켓(대표 장규진) 일동면 영일로 941에 위치한 업체로 주 생산품은 보조스크린을 포함하는 더블체인회전식무빙스크린, 전처리부 및 후처리부가 연속 설치된 바이오필터식, 정역회전식 탈수용 스크류프레스, 슬러지수집기로 년 매출액 77억원 (2019년 기준), 직원수는 16명 (2020년 2월 기준)을 고용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에취켓은 1993년 ㈜한국기설 법인전환, 1996년 공장등록 / 상.하수도 설비공사 면허취득, 1997년 ISO 9001 인증 획득, 2002년경기도 유망중소기업 지정 / 상호변경 ㈜에취켓, 2011년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정,2015년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선정, 기계설비공사업 면허취득, 2019년 강소기업 선정,2020년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 박 시장은 이날 기업 현장을 둘러보고 장규진 대표이사 등 업체 관계자들과 현안사항 및 애로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박윤국 포천시장은“‘코로나19’로 국가가 어려
[포천=황규진 기자] 박윤국 포천시장은 3월 13일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중심의 맞춤형 기업애로를 현장에서 직접 파악·해결 하고자 “찾아가는 기업체 방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방문한 영진산업(주)은 군내면 포천로909번길 49에 위치한 업체로 주 생산품은 수성접착제, 섬유용 계면활성제로 년 매출액 104억원 (2019년 기준), 직원수는 29명 (2020년 2월 기준)을 고용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영진산업(주)은 1974년 3월 우일화학공업사 설립(설립자 : 故 나병기), 1988월 11월 영진산업(주) 법인전환 및 상호변경, 2001년 8월 대표이사 변경(<현> 이미자 사장 취임), 2016월 4월 베트남 현지법인(영진비나) 설립 했다. 박 시장은 이날 기업 현장을 둘러보고 이미자 대표이사 등 업체 관계자들과 현안사항 및 애로청취의 시간을 가졌다. 박윤국 포천시장은“코로나 19로 어려운 이때 영진산업 같은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시와 함께 노력하는 등 각종 행정적 지원에 적극 협조키로 약속한다.”며“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기업 현장을 정기적으로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겠다”고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 박윤국 시장은 관계공무원과 함께 3월 11일 관내 기업체인 삼진프라스틱공업㈜(사장 김남철)와 ㈜네오퍼스(사장 윤진현)를 방문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경기불황에 따른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또 박 시장은 관계자와 기업체 현황을 둘러보고 삼진프라스틱공업㈜와 ㈜네오퍼스 임원진과 기업애로 청취, 노고 격려 및 간담회를 갖고 업체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박 시장의 기업체 현장방문은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민선 7기 핵심 시정방침인 ‘경제도시’를 실현하겠다는 의지이기도 하다. 삼진프라스틱공업㈜는 1972년 6월 삼진프라스틱공업사 설립, 1996년 창동 본사 및 제2공장 포천으로 이전, 2002년 1월 PS 및 PP, FPS 시트 생산, 2003년 12월 PET LINE 증설/가동, 2006년 1월 압/진공 성형기 설치/가동, 2013월 10일 PET 1,2호기 실리콘 및 방담, 대전, 도전 설비 구축, 2013년 12월 연구개발전담부서 인증을 받았다. 주 생산품은 플라스틱 시트 및 판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 박윤국 시장은 관계공무원과 함께 1월 8일 강화 및 재생 목재 제조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기업체인 (주)동화를 방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업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경기불황에 따른 현안사항을 청취했다. 또 박 시장은 관계자와 기업체 현황을 둘러보고 ㈜동화 임원진과 기업애로 청취, 노고 격려 및 간담회를 갖고 업체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박 시장의 기업체 현장방문은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민선 7기 핵심 시정방침인 ‘경제도시’를 실현하겠다는 의지이기도 하다. ㈜동화는 2006년 3월 ㈜동하 법인 설립, 2012년 4월 합성목재 KS인증업체, 조달우수업체 공식원료납품, 2014년 2월 연구개발부서 설립(신소재연구개발부서), 2016년 1월 ㈜동하 합성목재데크 생산공장 지점 설립했다. 주 생산품은 강화 및 재생 목재 제조 (데크)로 년 매출액 60억원 (2018년 기준), 직원수는 26명 (2019년 10월 기준)을 고용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황재순 대표는 “지역 업체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방문해 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