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김강범 기자] 감동도시 양주 조성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양주시는 시민‧소통‧혁신‧청렴‧친절‧현장을 민선 6기 시정철학으로 삼고 일자리 경제, 나눔의 복지, 창의적 교육, 융성한 문화, 쾌적한 주거, 편리한 교통을 시정 목표로 정하고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노력해 왔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2018년 무술년(戊戌年)이 양주시가 경기북부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데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임을 끊임없이 강조하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양주의 중장기 비전인 신 성장, 새 지평, 스마트(SMART-HUB) 양주시 건설을 위한 올 한해 시정방향을 각 분야별로 살펴본다. □ 시민 중심, 소통하는 스마트 열린 행정을 실현하다. 양주시는 올해 SNS와 블로그, 유튜브 등을 이용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양주 웹툰 등 생활밀착형 콘텐츠 제작을 통해 시민이 쉽게 행정에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정을 실현한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동력이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빅데이터 전문팀을 신설해 시정 각 분야의 데이터를 융합‧분석하고 시민의 필요를 수시로 파악해 미래전략을 수립, 선제적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사물인터넷 등 첨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 행복도시 포천을 건설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2017년 포천시 사회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포천시의 출생아 수는 983명이다. 또한, 사회복지를 위해 우선으로 지원해야 할 분야를 묻는 질문에는 출산, 보육 지원이 41.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에 포천시는 임신부터 출산, 보육에 이르기까지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부담스러운 육아비용을 덜고자 둘째아이 출산 때 30만 원, 셋째아이 100만 원, 넷째아이 이상 3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임신을 준비하는 예비부부․신혼부부에게 A형․B형 간염 검사, 빈혈, 간 기능 검사 등 각종 검진을 무료로 지원하고, 난임 부부에게는 난임 시술비(체외수정)를 지원한다. 건강한 출산을 위한 지원사업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다. 임신 20주 이상의 임산부를 대상으로 임산부 건강교실(출산준비교실)을 운영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해 임산부 건강지원사업을 제공한다. 엽산제와 철분제를 제공하고, 임신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는“기업이 살아야 포천의 미래가 열린다.”는 목표아래 어려운 市(시) 재정여건 속에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올해도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성공적으로 추진했다. ◆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과 기업불편(SOS) 해소 사업의 완벽한 추진 – 총 35개 사업, 18억 5000만원 지원 경기도와 협력사업인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은 이월사업 포함 총 6개 사업을 선정, 올해 도로포장 및 상수도 설치, 배수로 정비, 교량확장 등 다양한 공사에 총 11억원을 투입 완공함으로써 중소기업이 오직 기업 경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市(시)자체사업인 기업불편(SOS)해소사업도 당초 5억 5000만원에서 추경 2억원을 추가 편성 총7억 5000만원 예산을 투입 도로정비 및 소교량 공사, 보안등 설치 등 총 29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특히 영중면 양문2리 교량신설 사업은 전년도 이월사업으로 원래는 교량확장 사업으로 계획했지만, 기존 노후교량을 철거하여 신설하는 것이 효율적으로 판단 추가 예산을 투입 신속하게 실행에 옮겨 성공적으로 완공한 기업애로 해결의 대표적인 사례로 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누구나 꿈꿀 수 있는 도시, 행복학습 포천’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내일이 더 기대되는 學숲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펼치고 있다. ▣ 온-오프라인 평생학습 정보제공을 통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시는 시민의 평생학습 참여기회 확대 및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 운영 및 포천시립중앙도서관 중 이용객이 많은 중앙, 소흘, 일동도서관에 평생학습정보센터를 설치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평생학습 정보를 온-오프라인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학습자 유형별 1:1 맞춤형 학습상담과 반기별 평생학습 종합안내지를 발간해 관내 평생학습기관 및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개편해 언제어디서든 다양한 평생학습 정보를 보다 빠르고 쉽게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경기도와 함께 온라인 평생교육 통합 시스템 지식(GSEEK) 홈페이지를 운영해 언어, 시민참여, 인문교양, 자격증, 취미, 컴퓨터 등 다양한 분야의 1,000여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포천시민이면 누구나 회원가입을 통해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 시민이 공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시의 대동맥인 국도43호선을 기준으로 도로 확장 및 개설공사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국도 43호선은 1일 교통량이 약 6만 여대로 상습적인 교통정체로 인한 지역발전의 저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어 사통팔달의 도로 확·포장 및 도시기반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지역균형 발전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다. ○ 접근이 용이한 도로망 확충 시에서 추진하는 접근이 용이하고 지역균형 발전을 위한 교통망 확충사업은 다음과 같다. 국도43호선으로 집중된 교통정체를 해소하고 교통 인프라를 개선하고자 2009년부터 약 413억원을 투자해 2011년 동교~선단간 도로 2.22km를 개설, 2014년에는 선단~자작간 도로 2.51km를 개설했다. 2016년부터는 앞서 개통된 동교~자작간 도로 4.73km와 연결되는 국도43호선 우회도로 마지막 구간(자작~어룡간) 2.76km 도로 개설을 위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행하고 있으며, 설계가 완료되면 도로 편입토지 보상비 및 공사비 370억원을 투자해 2021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자작~어룡간 구간이 개통이 되면
[포천=황규진 기자] 지난 4월 12일 보궐선거에서 제6대 포천시장으로 당선된 김종천 시장은 그간 시정공백으로 인해 산적해 있는 업무 속에서도 모든 일을 제처 두고 가장 먼저 종합민원실을 방문했다. 취임 후 첫 부서를 방문하는 자리에서 포천시의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를 전국 최고 수준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 인사하고 정성을 다하는 ‘친절행정’의 강력한 추진의지를 표명하고 변화와 혁신을 거친 포천시의 우수한 민원서비스를 상세히 들여다보는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 ▣ 무궁무진 포천시의 핵심 행정가치, ‘친절행정’ 구현 김종천 시장은 ‘친절행정’, ‘책임행정’, ‘혁신행정’, ‘공감행정’을 시의 4대 핵심 행정 가치로 정하고 안정적인 시정 운영을 펼쳐 나가고 있다. 그 중 ‘친절행정’ 구현은 김종천 시장이 가장 중요시하는 핵심 가치 중 단연 으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다면 김종천 시장은 왜 이렇게 ‘친절행정’ 구현을 강조하는 것일까? 김 시장은 “현대사회에서 행정을 추진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중심축 중 하나가 지역주민과 행정기관 사이의 신뢰이며, 이러한 신뢰관계를 가장 효율적으로 쌓을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친절이라고 생각한다. 밝은 표정으로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시장 김종천)는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이루는 행복도시 포천을 목표로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노력 포천시는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6월 여성친화도시협의체를 구성하고 모니터링단 50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시의 여건과 실정에 맞는 여성친화정책을 발굴하고 사업 등을 심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성친화도시협의체를 통해 여성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여성의 참여와 권익을 증진해 남녀 모두가 평등한 포천시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시는 여성의 일자리 단절을 막고, 사회․경제적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여성 일자리창출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직업교육훈련, 여성인턴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여성 전문 인력 양성교육생 50% 이상이 취업하는 성과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아울러 여성과 아동의 권익증진과 건강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올해 185회에 걸쳐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과 여성․아동 안전 캠페인(5회) 등을 실시해 적극적인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8억 9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경기육아나눔터, 아이돌봄서비스
[양주=김강범 기자] 경기 양주시가 오는 13일 경기북부 2차 테크노밸리(이하 ‘테크노밸리’) 대상지 최종 결정을 앞두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사활을 걸고 있다. □ 편리한 교통, 풍부한 배후도시, 테크노밸리 최적지 양주시 양주시는 지난 9월 29일 테크노밸리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는 마전동 일대 55만5천㎡를 후보지로 제시했다. 대상지인 마전동 일대는 전철 1호선인 양주역과 국도3호선 및 우회도로에 접해 있으며 구리~양주~포천 고속도로, 서울1,2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편리한 교통망과 인근의 광사IC, 호원IC를 통해 50분 이내에 강남역, 김포공항, 판교테크노밸리 등에 접근이 가능한 우수한 도로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다. 또, 경기북부의 행정지리적 중심지인 양주시는 경기북부 15,000여개 기업의 GPS좌표 중심점으로 10분 거리에 경기도 북부청사가 위치하고 있어 기업들에 대한 각종 행정서비스 제공이 용이하며 반경 10km 내에 고읍지구, 양주옥정신도시, 의정부 민락지구 등 30만명 규모의 신도시가 입지하고 있어 직주 근접의 정주환경 조성과 도내 우수인력 확보 등 테크노밸리 유치에 매우 유리한 입지조건을 가지고 있다. 또한, 배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