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김강범 기자] 이성호 양주시장은 지난 11일 양주시청 시장실에서 정성호 국회의원, 경기도 철도국장과 함께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의 조기착공 방안에 대한 협의를 가졌다.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2017년 12월 28일 국토교통부에서 기본계획이 최종 승인되어 착공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서울 도봉산에서 양주 옥정지구를 잇는 7호선 연장(15.31km) 사업으로 올해 상반기 중 계약심의와 입찰공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노선은 의정부경전철 환승역인 탑석역과 양주 장거리교차로(양주신도시 입구)까지 전 구간 지하로 건설될 계획으로 올해 조속한 착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이성호 양주시장과 정성호 국회의원은 경기도 측에 “사업계획 적정성 검토 절차로 인해 착공이 순연되었으므로 조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통해 조기에 착공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건의했다. 경기도 철도국장은 “이번 사업이 조기에 착공될 수 있도록 올해 상반기 업체선정을 위한 행정절차 이행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양주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양주시는 이번 사업의 조기착공을 위한 지원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답했다.
[양주=김강범 기자] 육군 7군단 예하 제26기계화보병사단 의무근무대 장병들이 지역 주민과의 소통 및 유대 강화를 위해 1월 11일연천군 미산면 마전리 마을회관을 찾아 의료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26사단은 의무근무대 군의관과 간호장교 등으로 의료지원팀을 구성하여 교통이 열악하고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이 많은 지역을 선정, 의료 지원을 펼쳤다. 의료지원팀은 주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내과‧치과‧한방과 진료를 보며 개인 건강상담, 침‧스포츠테이핑 시술 등을 실시했다. 그동안 여건상 의료 혜택를 누리기 힘들었던 마을 주민들은 장병들이 방문하자 하나둘씩 마을회관을 찾았고, 이들의 정성어린 진료에 큰 호응을 보내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진료를 받은 마전리 노인회장 정기숙 씨(70세)는 “교통이 불편해 병원 한 번 가기가 힘이 드는데 이렇게 마을주민을 위해 직접 찾아와 진료를 해주니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의료 봉사를 지원한 간호장교 유선주 중위(26세)는 “치료하러 갔다가 주민들의 따뜻한 환대에 치료받고 온 느낌” 이라며 “오늘 진료해드린 어르신들 모두 오래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6사단은 이번 봉사를 시작으로 연천군 군남면 진상리, 파주
[양주=김강범 기자]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28일까지 지역 내 농업경영체 등록이 되어있는 농업인과 농업법인, 단체 등을 대상으로 ‘2018년 농촌지도시범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농촌지도시범사업은 4차산업 혁명 시대 기후 등 농업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농업기술 혁신과 현장농업 중심의 기술보급을 통해 미래 성장동력과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한다. 시는 올해 식용곤충 종충 사육․공급시스템 구축, 지역특산물 활용 가공생산모델 구축, 소비자 선호형 고구마 특화단지 육성, 이상고온 대응 시설채소 온도저감 기술, 한우개체별 번식관리시스템 활용 번식률 향상 등 7개분야 45종 67개소에 28억여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관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업인과 농업법인, 단체 등으로 최근 3년간(2015~2017년) 유사분야에서 1천만원 이상의 보조금을 지원받은 농가는 제한된다.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비치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tc.yangju.go.kr)에서 내려받아 작성한 신청서와 관련서류를 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 관련부서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
[양주=김강범 기자]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9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된 벼농사반 교육을 시작으로 2018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교육은 농촌진흥청 양운호 박사의 ‘고품질 벼 재배기술’과 신동범 박사의 ‘벼 병해충 방제기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계획인원인 130명을 크게 넘긴 177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오는 2월 8일까지 19일간 1,000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4개분야 20개 과정으로 운영하며 4차산업, 전문 경영능력, 고품질 농산물의 안정생산 기술 정보를 중점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우리 농업·농촌이 처해있는 어려운 상황속에서 이번 교육이 농업인이 나아가야 할 길을 제시하고 농업도 성공할 수 있다는 새로운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일정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atc.yangju.go.kr)를 참고하거나 농촌관광과 기획교육팀(☎031-8082-7213)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이날 교육에서 농약허용물질관
[양주=김강범 기자]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가정용 보일러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저녹스 보일러는 배기가스로 버려지는 높은 온도의 열을 흡수·재활용해 일반 보일러보다 에너지 효율이 약 10% 이상 높고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의 배출량을 77%이상 줄일 수 있는 ‘친환경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시는 가정용 일반 보일러를 저녹스 보일러로 교체할 경우 1가구당 1대의 교체비용 중 일부인 16만원씩 총150가구를 지원할 예정으로 나머지 비용은 개인이 부담해야 한다. 지원 신청은 9일부터 마감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주택 소유주나 주택소유주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는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이 많을 경우 우선순위 내에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임대주택(영구·공공·국민주택), 전용면적이 작은 순서로 선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홈페이지(www.yangju.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양주시 환경관리과 대기관리팀(☎031-8082-6332)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
[양주=김강범 기자] 경기 양주시가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LH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와 경기도시공사가 공급하는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 전세임대주택이란 입주대상자가 전세지원한도액(LH공사 8천5백만원, 경기도시공사 9천만원) 범위 내에서 입주를 희망하는 주택을 알아보고 신청하면 LH공사와 경기도시공사에서 해당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해 저렴하게 재임대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LH공사분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2017.12.29.) 현재, 경기도시공사분은 입주자 모집 공고일(2018. 1. 4.) 현재 양주시에 주민등록이 등재되어 있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소득 50% 이하, 도시근로자 월평균소득 100%이하 등록 장애인이다. 공급호수는 LH공사분은 고령자 7호와 유공자 1호, 2순위자 12호 등 총 20호이며 경기도시공사분은 총 15호로 임대기간은 2년, 9회까지 재계약이 가능하다. 공급 신청은 주소지 관할 읍·면·동주민센터나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되며 기타 문의사항은 LH공사 콜센터(☎1600-1004), 경기도시공사 콜센터(☎1588-0466) 또는 양주시 주택과
[양주=김강범 기자]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으로 감동도시 양주를 실현하기 위해 ‘2018년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주택법’을 적용받아 건설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리법’과 ‘양주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에 따라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개선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사업 대상은 ▲사용검사 후 7년 이상 경과한 아파트, 연립 등 공동주택, ▲사용검사 후 4년 이상 경과한 공동어린이놀이시설, ▲임대의무기간이 5년인 임대아파트는 분양전환 완료 후 입주자대표회의가 구성된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단지 내 도로, 재해의 우려가 있는 석축, 옹벽, 담장, 주민운동시설, 경로당, 가로등, 보안등, 하수시설 등 공용시설의 유지․보수에 소요되는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주며 지원 금액은 비용의 80% 이내, 최대 3천만원 이내이다.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2월 9일까지 양주시 홈페이지(www.yangju.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사업계획서 등 관련서류를 가지고 관할 읍․면․동주민센터나 행정복지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지원단지 선정은 현장조사 실시 후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심사위원회 심
[양주=김강범 기자] 경기 양주시 남면은 지난 8일 남면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남면주민자치센터에서 2018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 인사회는 정성호 국회의원, 박길서 시의회 의장, 원대식 도의원, 황영희, 홍성표 시의원, 이장, 노인회장, 새마을지도자, 부녀회장, 주민자치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권 남면주민자치위원장은 “다사다난했던 정유년이 지나가고 희망찬 무술년을 맞이하여 제9기 남면주민자치위원회가 2년차가 되는 만큼 2018년에는 감악문화축제를 더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남면을 살기 좋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상돈 남면장은 2017년 남면이 가로환경 정비실적 1위, 꽃심기 실적 1위,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실적 1위, 감동365 평가 우수상 수상 등 다방면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직원들과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합심하여 노력한 결과이며 2018년에는 더 힘을 합하여 남면이 누구나 살고 싶은 고장이 되도록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양주=김강범 기자] 경기 양주시 복지문화국은 2018년도의 적극적이고 원활한 업무 추진을 위해 9일 14시부터 복지문화국장실에서「2018년 복지문화국 주요 업무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업무 보고는 복지문화국장을 비롯하여 복지문화국 각 과장 및 팀장 등이 참석 각 소관 업무 분야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사회복지과를 시작으로 각과 별로 2018년 주요 업무 현안사항, 10억 이상 공사 현황, 시군종합평가 지표 위주로 보고하고 역점시책 추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박종성 복지문화국장은 복지문화국 업무보고를 통해 복지, 문화, 체육 등의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시민복지 향상을 위해 힘써줄 것과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하고 시민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보고한 내용 중 미비한 것은 보완해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양주=김강범 기자] 경기 양주시(시장 이성호)는 오는 2월 28일까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ㆍ지원 사업을 전개한다. 발굴 대상은 ▲의료위기, 경제적 위기로 고독사 위험가능성이 높은 1인가구,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소외계층, ▲학대․유기․가정폭력 등 긴급한 위기사유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가구, ▲가족구성원의 질병․노령․장애 등으로 돌봄 부담이 과중한 가구, ▲겨울철 전기․가스․연탄 등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등이다. 시는 ‘우리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여러분이 찾아주세요. 나의 작은 관심으로 모두가 행복한, 같이 잘사는 사회가 만들어집니다’를 슬로건으로 동절기 종합대책 지원단을 구성하고 읍면동 주민센터,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무한돌봄센터 등 지역 인적 안정망을 중심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조사를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는 긴급복지, 무한돌봄사업, 기초생활보장제도 등의 공적지원을 강화하고 방문 상담, 후원물품 지원 등 민간자원 연계를 우선 지원하며 돌봄 등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 등은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 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은
[양주=김강범 기자] 이성호 양주시장은 8일 제288회 양주시의회 정례회에서 2018년 새해 시정운영 방향을 ‘시민 중심, 더 큰 감동, 더 큰 양주’를 만드는데 주력해 시민중심의 소통행정과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의 확실한 기틀을 다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성호 시장은 지난해 양주 발전을 열망하는 시민의 하나 된 힘으로 이뤄낸 경기 북동부 테크노밸리 유치를 비롯해 경기북부 종합안전체험관 등 경기북부 주요 공공시설 유치, 전철 7호선 연장 확정 등 오랫동안 해결되지 못했던 대규모 숙원사업의 물꼬를 트는 등 양주발전의 새로운 기틀을 마련한 한해였다고 회고했다. 이어, 22만 양주시민이 시정을 신뢰하고 협력해 주신 덕분에 대‧내외적으로 경기북부의 중심이 양주로 변화고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며 시민이 양주의 진정한 주인으로서 시민의 힘으로 시민이 원하는 확실한 변화,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고 싶은 감동 도시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양주가 더 큰 새로운 도약을 위해 매우 중요한 시점에 와 있다며 취임 후 공약했던 사업들이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시민 여러분이 실제 생활 속에서 체감하는 바가 어느 정도인지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 개선해
[양주=김강범 기자] 경기도 양주시 남면의 한 디스플레이 공장에서 7일 오후 1시 20분께 화재가 발생 2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이날 불은 공장 건물 1개 동과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웠지만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화재가 발생하자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헬기와 소방차 34대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하고 있다.
1 자치행정과 지방행정주사 이승대 (직무대리)미디어정보담당관 2 일자리경제과 지방행정주사 이운석 (직무대리)감사담당관 3 사회복지과 지방사회복지주사 박혜련 (직무대리)사회복지과장 4 도로과 지방시설주사 김민섭 (직무대리)수도과장
[양주=김강범 기자] 경기 양주시는 오는 8일부터 2월 7일까지 연이율 1%의 경기도 농업발전기금(경영․시설 자금) 신청을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받는다고 5일 밝혔다. 농업발전기금은 관내 농업인들의 금융부담 경감을 통한 영농의욕 고취와 소득증대 등 농촌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영농자금으로 지원규모는 농어업생산유통시설자금(5억3천5백만원), 농어업경영자금(6억8천5백만원) 등 2개 분야로 진행한다. 시설자금은 1년이상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에게 농지구입, 생산․유통․가공시설 설치 등에 필요한 자금을 농가당 1억원까지 연리 1%의 저리로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의 조건으로 지원한다. 비료, 유류, 사료구입 등의 운영비로 사용할 수 없다. 경영자금은 농업 경영에 소요되는 경영비를 농가당 6천만원까지 연리 1%, 2년 이내 일시 상환 조건으로 지원하며 신청 대상자는 해당 분야에 1년 이상 종사하고 있는 농업인과 농업인단체(농업법인 등)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나 양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정책과 친환경농업팀(☎031-8082-6123)로 문의하면 된다.
[양주=김강범 기자] 경기 양주시는 겨울방학을 맞아 꿈나무, 남면, 광적, 덕계도서관에서 오는 8일부터 관내 초등학생과 5세 이상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2018년 겨울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독서교실은 아이들이 독서의 즐거움과 중요성을 발견하고 스스로 독서하는 방법을 일깨워주기 위해 기획했다. 꿈나무도서관에서는 ▲15일 초등 3~4학년을 대상으로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탐험 ‘어서와, 도서관은 처음이지?’를, ▲17일에는 초등 전 학년 대상 ‘나만의 캘리그래피 독후감 노트 만들기’, ▲18일 초등 4~6학년 대상 ‘우리는 모두 러버덕(德)’을 진행한다. 덕계도서관은 ▲8일 예비 초등학교 1학년 대상 도서관 이용교육 ‘네 멋대로 탐험대’를, ▲8일부터 11일까지 초등 1~3학년 대상 ‘그림책으로 만나는 바른 인성’, ▲14일은 5세 이상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내가 데려다줄게’ 송수혜 작가와의 만남을, ▲15일부터 18일까지 초등 3~6학년 대상 ‘나를 발견하는 스토리텔링 진로!’가 펼쳐진다. 남면도서관은 ▲16일부터 18일까지 초등 2~5학년을 대상으로 지구환경 관련 그림책과 놀이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해 알아보는 ‘어? 기후가 왜 이래요?’를 진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30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첫 '정담토크' 행사를 성료했다. 이번 '정담토크'는 백영현 포천시장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해 현안 문제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 1부에는 45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한 교육 전문 유튜브 채널 ‘교육대기자 TV’ 방종임 대표가 ‘변화하는 입시에 당황하지 않고 준비하는 법’을 주제로 포천시 중·고등학교 학생 부모를 위한 진학 가이드에 대한 강연을 이어갔다. 2부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이 ‘포천시 교육시책의 모든 것’을 주제로 발표를 마쳤다. 3부에서는 ‘시민들이 원하는 교육지원사업’을 주제로 참석한 시민들과 열띤 토론을 진행했다. 이날 '정담토크' 현장에는 김재진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각급 학교장 등 공교육 전문가도 함께 참여해 포천시의 교육 시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특히, 학부모들은 각 학교의 분위기를 전하고 자녀 입시에 대한 고민을 공유하는 등 소통에 나섰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긴축재정에도 교육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오늘 행사가 학부모들의 걱정과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게 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포천=황규진 기자] ▲ 김장훈 신북면 근무를 명함. ▲ 신명호 자치행정국 근무를 명함. ▲ 박성제 이동면 근무를 명함. ▲ 조성봉 복직을 명함. 문화경제국 근무를 명함. ▲ 강지안 복직을 명함. 미래중심도시추진단 근무를 명함. ▲ 황미란 문화경제국 근무를 명함. ▲ 김시태 허가담당관 근무를 명함. ▲ 길연수 복직을 명함. 보건소 근무를 명함. ▲ 이상배 복지환경국 근무를 명함.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30일 포천종합체육관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포천시장애인총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백영현 포천시장, 서과석 포천시 의회 의장, 최춘식 국회의원을 비롯한 내외빈과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가수 진강, 정규리의 축하 무대를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장애인으로서 역경을 이겨내고 모범적으로 생활하는 모범 청소년과 모범 장애인,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해 온 장애인복지 유공자 등 총 42명에 대한 표창 수여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와 포천시새마을부녀회의 도움으로 점심 식사가 마련됐으며, 식후 행사로 가수 조태복, 오은정, 정원석의 축하 공연과 경품 추점이 이뤄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장애라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귀감이 된 모범 장애인과 일선의 현장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장애인의 권익증진에 기여한 장애인복지 유공자에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하게 함께 살아가는 차별 없는 포천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년 4월 20일은 국가에서 지정한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경기도의회는 30일 한국나노기술원 대강당에서 한국나노기술원이 주관하고 성균관대가 후원하는 ‘경기도 양자산업 생태계 활성화 협약 및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난 2월 도의회 남경순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경기도 양자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를 근거로 산․학․연․관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김현곤 경기도 경제부지사, 남경순 경기도의회 부의장, 서광석 한국노기술원장, 유지범 성균관대 총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김연 양자과학기술산업과장 등주요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양자산업의 미래를 여는 전환점이 되는 협력의 장이 마련됐다. 포럼은 1~2부로 구성됐으며 1부는 성균관대 양자정보연구지원센터장인 정연욱 교수가 양자기술 이해를 주제로 일반인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이어 경기도, 한국나노기술원, 성균관대, 캐나다 워털루대학 간 양자기술 공동연구, 인력교류 및 장비․시설 이용 등 상호교류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부 행사는 ‘국내외 양자산업 생태계 동향 및 방향’, ‘경기도 반도체 기반의 양자산업 생태계 조성방안’, ‘양자산업기술 관련 산업계 동향’이라는 주제로 발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의회(의장 서과석)는 30일 제178회 임시회를 열고 5월 10일까지 11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본회의 안건심의에 앞서 손세화 의원은 ‘어린이 물놀이장 설치의 필요성’에 대해 5분 발언을 진행했으며 시민의 시각에서, 시민의 삶을 먼저 변화시킬 수 있는 정책 선행을 당부하며 발언을 마쳤다. 이날 제1차 본회의 주요 안건은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한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조례 등 심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인구감소 위기 대응 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주요사업장 답사의 건 등을 상정해 가결됐다. 제178회 임시회 주요 일정으로는 오는 1~2일까지 이틀간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현황을 살피고, 3일 금요일에는 조례 등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며, 7~9일까지 3일동안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의, 회기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조례‧예산 등의 안건을 최종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특히, 인구감소 대책마련을 위해 지역특성을 반영한 차별성 있는 맞춤형 대응 전략을 마련하고자 임종훈 의원 대표 발의로 특위를 구성하였으며, ▲포천시 관광상품 육성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는 2023년도에 종합소득이 있는 개인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이달 말까지 신고해야 한다고 1일 안내했다. 일반납세자는 5월 말까지, 성실신고 확인대상자는 7월 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와 종합소득세를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납부 방법은 홈택스(www.hometax.go.kr)와 위택스(www.wetax.go.kr) 실시간 연계를 통한 전자신고를 이용해 종합소득세를 신고한 뒤, 추가 인증 없이 개인지방소득세를 클릭 한 번으로 편리하게 신고납부할 수 있다. 그 외 우편을 통한 서면 신고와 방문 신고도 가능하며, 방문신고의 경우 가까운 세무서 또는 전국 시·군·구 세무부서 어디서나 가능하다. 국세청은 소규모 사업자, 종교인, 주택임대소득 분리과세 대상자 등 약 700만 명에게 5월 초부터 모두채움 안내문(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의 납부할 세액부터 납부계좌까지 모두 채워진 안내문)을 발송할 계획이다. 안내문을 받은 사람들은 안내문 상의 납부 세액을 납부하면 별도 신고절차를 진행하지 않아도 된다. 이에 따라 도는 5월 한 달간 도내 31개 시군에서 방문민원을 위한 신고 창구를 운영한다. 도는 기존 만 65세 이상 고령자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