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덕정도서관 ‘토도즐 콘서트’ 운영

[양주=박지환 기자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이번 7월 덕정도서관에서 가족 단위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요일)(서관은)(거워) 콘서트행사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을 맞은 시민들을 위해 7월 둘째, 넷째 주에 운영되는 문화행사로 가족 단위 이용자들이 함께 관람하며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공연으로 구성됐다.

 

오는 13일에는 마술사 쇼올의 마술쇼와 어쿠스틱 봄여름의 공연이 진행되며 27일에는 마술사 김동혁의 마술쇼와 싱어송라이터 임동진의 공연이 펼쳐지며 한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는 즐거운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덕정도서관 홈페이지 공지 사항을 참고하면 되며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덕정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libyj.go.kr/djlib)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 4월 리모델링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이용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덕정도서관에서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