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용호, 예비후보 “생활밀착형 공약

- 호(好)주머니!-지역과 호흡ㆍ호응” 발표

[포천 =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시ㆍ가평군 국회의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용호 예비후보는 219일 생활밀착형 정책 공약 [생활밀착형 공약 호()주머니! - 지역과 호흡ㆍ호응]를 발표했다.

김용호 예비후보는 216~ 2183일간 포천시ㆍ가평군 주민분들로부터 생활민원과 정책제안을 받아 생활밀착형 정책공약을 작성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김용호 예비후보가 정책제안을 받기 시작함과 동시에 많은 참여가 이뤄졌다고 한다.

 

김용호 예비후보는 포천시 소흘읍에 거주하고 계시는 한 주민께서는 심각한 교통체증 문제를 호소하시며 국도확장을 제안해주셨는 바, 이를 반영하여 소흘읍 순환도로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더 나아가, “가평군 청평면과 가평읍에 거주하고 계시는 주민분들 중 상당수가 정년연장이나 노년층의 일거리 창출에 대한 고충을 이야기해주셨다.”고 하면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평군 내 관광산업과 연계한 시니어 가이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용호 예비후보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늘 섬기는 자세로 받들어 좋은 생활밀착형 정책공약으로 돌려드리겠다.”고 약속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