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 하반기 문화교실 운영

[동두천 =박지환 기자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 평생교육원 꿈나무정보서관은 오는 1017일부터 1210일까지 매주 월, 토요일 총 8주간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초등 1~2학년(매주 월 14:30~16:00)은 그림책정원에서 선생님과 함께 책을 읽어본 후 관련된 내용의 보드게임을 친구들과 즐기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한, 초등 3~5학년(매주 토 14:00~15:30)은 시네마천국에서 나만의 여행그림책 만들기를 통해 그림책이 출판되는 과정을 알아보고, 여행에 대한 다양한 에피소드를 추억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접수는 927일부터 105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와 전화로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전화(031-860-3297)로 연락 및 홈페이지(https://lib.ddc.go.kr) 참고하면 된다




경기도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동남아시장 공략… 1,259만 달러 상담실적 거둬 [경기도 =황규진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와 싱가포르에 경기도 내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7개 사를 파견해 총 84건 1,259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39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2023 경기도 물산업 통상촉진단’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물산업 육성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경기도 유망 물산업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통상촉진단 파견국인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3대 수출시장이자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물 부족 및 수질 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국가 차원에서 물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물산업 선도국가이지만 물 수입의존도가 높아 원수 확보 및 물 자급자족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도내 물산업 중소기업에게는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있는 지역이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현지 파견 전 참가기업의 특성에 맞는 시장조사 보고서를 제공하고, 수출입 실무 및 수출상담 스킬 등 수출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현지 상담장 구축, 바이어 발굴 및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주선, 전문 통역원 배치 등 참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