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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2025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자격증 과정’ 운영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미래교육진흥원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인생 2막 준비를 돕기 위한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미래교육진흥원은 100세 시대를 맞아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를 지원하고, 생애 전환기에 필요한 역량 강화 및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25년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자격증 과정」을 개설한다고 밝혔다. 모집 과정은 ‘주얼리메이킹 자격증 과정’과 ‘방과후아동지도사 자격증 과정’ 등 2개 강좌이며, 5월부터 9월까지 총 16주간 운영된다. 주얼리메이킹 과정은 수료 후 동아리 및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연계 활동이 가능하고, 방과후아동지도사 과정은 돌봄교실지도사 등 추가 자격증 취득을 통한 단계적 자격 확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40세 이상 70세 이하의 베이비부머 세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개인 준비물 및 자격증 응시료 등 일부를 제외하고 전액 무료로 제공된다. 수강 신청은 4월 28일(월) 오전 9시부터 5월 12일(월) 오후 6시까지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할 수 있으며, 강좌별 세부 내용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래교육진흥원

동두천시, 제103회 어린이날 행사 준비에 박차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월 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는 시민평화공원 일대에서 『2025년 꿈꾸는 대로, 상상한 대로 동두천 어린이날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두천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최소영) 주관으로 열리는 어린이날 행사는 탑동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를 시작으로, 기념사와 축사, 모범 어린이 표창, 아동권리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합창 등으로 기념식을 구성할 예정이다. 축제 당일에는 동두천시 지행동우체국에서 송내지구대까지 뮤지컬과 마술, 버블쇼가 어우러진 뮤랑극단 공연, K-POP 댄스, 캐릭터 촬영 구역(포토존), 먹거리 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어린이날 축제는 ‘꿈꾸는 대로, 상상한 대로’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이 스스로 꿈꾸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의미를 담아 소방 안전 체험, 인공 지능 체험 구역, 각국 민속의상 체험 등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동두천시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이 즐겁고 신나는 날이 되기를 바란다. 안전한 행사 진행을 위해 어느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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