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이·통장 건강검진 업무 협약식" 개최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박윤국)13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박윤국 포천시장, 송상국 포천시의회 의장 직무대행, 임종훈 시의회 운영위원장, 채수정 포천시 이·통장 연합회장, 장진 우리병원 이사장을 비롯해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포천시 이·통장 건강검진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은 이·통장 건강검진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당자자별 이행사항 협약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박윤국 시장을 비롯하여 채수정 이통장연합회장과 31개 협약병원 중 대표로 참석한 장진 우리병원 이사장이 이날 참석하여 건강검진 지원사업에 대해 상호 협약했다.

 

포천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하여 이·통장에게도 양질의 종합검진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며, “우리병원비롯하여 31개의 유수한 검진기관에서 양질의 검진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

 

박윤국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이 자리는 지방자치행정의 최일선에서 시민과 우리시 사이에서 유기적인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계시는 우리시 288명의 이·통장님들께서 양질의 종합검진을 받으실 수 있도록 지원해드리기 위해 마련했다.”서는 종합검진 지원 시책 뿐만아니라 지방행정 최일선의 핵심 조직인 ·통장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