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황규진 기자] 경기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2월 1일 오전 8시 20분 본관 3층 시청 대회의실에서 국장, 실과소장, 담당관, 읍․면‧동장, 본청 및 사업소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중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월례조회는 이진희 시정팀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공무원윤리헌장 낭독(감사담당관 정진철 감사팀장) 2부에서는 2020 예산확보 전략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유공으로 (사)포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 오순임 사무국장에게 행안부장관 표창, 2018년 12월 선행도민 교육지원과 백미화, 안전문화유공이명순, 채희열, 노인보호와 권익증진 유공 박찬희, 환경보전 유공 이응수, 이통장 활동 유공 이동천, 김철수, 박종오, 박상돈, 박치우, 최윤수, 임년수씨에게 도지사 표창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유공으로 김민정. 한은숙에게 시장표창을 장기재직 후 퇴임하는 임년수 통장에게 감사폐를 전달했다. 모범공무원으로 교육지원과 김은희. 관광산업과 배영관 주무관에게 국무총리. 행안부장관 표창을 장애인인프라 개선사업 유공으로 여성가족과 정회연에게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유공. 포천시, 작은영화관 건립 유공 건축과 이강선, 자랑스러운 공무원 회계과 서정호 공무원에게 도지사표창을 수여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훈시를 통해“시민을 위한 행정으로 묵묵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맡은 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준 공무원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이번의 성과를 계기로 앞으로도 과거와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시와 시민을 위한 본연의 자세로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공직자가 되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은“내일부터 설 연휴가 시작된다며, 명절을 맞아 가족·친지와 함께 다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 되길 바란다며, 전 부서 전 직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활력과 열정으로 시정을 펼쳐 나가 주길” 당부했다.
한편 시는 2월 중 당면사업으로 ▲ 설 명절 대비 연휴 기간 교통, 성수품, 쓰레기, 비상의료 시스템 등 민생관리 철저, ▲ 상급기관의 특별감찰에 적발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직기강 확립, ▲ 지난 28일 안성에서 구제역 발생, 방역활동 만전, ▲ 겨울가뭄에따른 산불예방 활동 철저, ▲ 내년도 국도비 확보 노력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