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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겨울왕국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 오는 4일 개막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올해로 16회를 맞는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 축제’가 1월 4일부터 2월 2일까지 ‘아이들의 겨울왕국 도리돌 마을’에서 한 달여간 개최된다. 밤새 백운계곡의 깨끗한 물과 동장군이 몰고 온 찬바람을 품은 10여 미터 높이의 대형 얼음꽃나무(ice big tree) 30여개가 제 모습을 갖추어 방문객을 맞이한다. 행사장은 자연이 주는 선물을 그대로 놀이로 옮겨 놓고자 노력했다. 겨울이라는 계절은 얼음과 눈을 선사하고 여기에 추억이 묻어나는 전통놀이판을 준비했다. 투박한 얼음썰매판과 나무꼬챙이로 옛날 썰매를 그대로 재현하였고, 나무장작을 패서 모닥불을 피우고 밤과 고구마를 직접 구워 추억이 묻어나게 한다. 또한 겨울을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80m 얼음미끄럼틀, 눈썰매 등 겨울프로그램도 가득하다. 동장군축제의 먹거리는 시골인심이 가득한 슬로우푸드로 만날 수 있다. 난로에 올려두었다가 먹는 추억의 도시락과 대형 가마솥에 양질의 돼지고기와 배추를 넣고 푹 과내는 가마솥돼지국밥은 단연 최고의 축제 먹거리다. 특히 올해에는 쾌적한 실내에 동장군 푸줏간을 오픈하여 신선한 돼지고기는 물론 소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시골아낙이 직접 담

경기도, ‘설경’과 ‘역사’ 아우러지는 경기북부 겨울 산성 여행지 5곳 추천

[경기도=황규진기자] 하얀 눈꽃이 온 세상을 장식하는 겨울이 왔다. 겨울은 묵은 한 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이하는 의미가 있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신년을 다짐하려는 여행객들에게 의미가 있는 계절이기도 하다. 특히 내로라하는 명산들과 유구한 유적들이 많은 경기북부는 눈이 내리는 겨울이면, 설경을 즐기려는 여행객들로 장사진을 이루곤 한다. 이에 경기도가 겨울을 맞아 역사와 자연의 멋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경기북부 겨울 산성 여행지’ 5곳을 추천했다. 1. 임진강변 도도히 흐르는 고구려의 기상 - 연천 호로고루(사적 제467호) 당포성, 은대리성과 함께 연천군을 대표하는 고구려 3대성 중 하나인 ‘호로고루’는 장남면 원당리 임진강변에 위치한 삼각형 형태의 평지성터다. 약 4세기 백제, 신라와 임진강을 두고 패권을 다투며 남진정책을 펼치던 고구려에 의해 최초로 건립됐을 것으로 추정되며, 실제로 수막새, 벼루, 금동불상 등 고구려 시기의 다양한 유물들이 출토됐다. 성벽 아래 흐르는 강은 비교적 수심이 깊지 않아 갈수기에는 도보로도 충분히 건너갈 수 있다. 이로 인해 분단 전까지 평양과 서울을 잇는 최적의 육상교통로 중 하나였다. 무엇보다 수십만 년의 시간이 빚은 주

양주시, 추석맞이‘양주별산대놀이 전과장 발표’공연 개최

[양주=박지환 기자] 역사와 문화의 고장 양주시(시장 이성호)에서는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전통문화예술 공연 ‘양주별산대놀이’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단법인 국가무형문화재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는 오는 9월 7일 오후 4시 양주별산대놀이마당 소공연장에서 2019년 국가무형문화재 공개행사인 ‘양주별산대놀이 전과장 발표’ 공연을 진행한다. 이번 공연은 일반적으로 2~3과장씩 편성되는 공연이나 초청공연 등 축제성 행사와 다르게 양주별산대놀이의 전과장을 오롯이 공연한다는 데 그 의미를 더한다. 가장 오래된 산대놀이의 옛 형태를 전승하고 있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호 양주별산대놀이는 서울과 중부지역을 대표하는 산대놀이로 음악 반주에 춤이 주가 되고, 노래가 따르는 가무적인 요소와 묵극적인 몸짓, 덕담, 재담 등이 따르는 연극요소를 모두 갖추고 있다. 8과장 8경으로 나눠져 있으며 조선 서민문화의 특성을 대변하듯 파계승, 몰락한 양반, 사당, 무당, 기타 하인과 서민들의 등장을 통해 당시 특권계층에 대한 풍자와 해학이 돋보인다. 공연은 시작을 알리는 길놀이로 출발, 관객과 연회자의 무사함을 기원하는 서막고사를 지낸 후 본격적인 과장 공연을 진행

경기도, 여름휴가지로 ‘연인산도립공원’ 추천

- “가평 연인산도립공원내 용추계곡 9개 명소 구석구석 찾아보세요”

[경기도=황규진기자] 늦은 장마가 지나고, 어느덧 여름휴가를 떠나기에 딱 좋은 시기가 다가왔다. 이런 때일수록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시원한 물소리와 자연이 만든 비경을 즐기며 휴식을 즐겨보는 것이 어떨까? 이에 경기도가 31일 아홉가지의 매력의 용추계곡이 있는 ‘연인산도립공원’을 여름 휴가지로 추천했다. 가평군에 위치한 ‘연인산도립공원’은 천혜의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경기북부의 대표 명산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05년에 도립공원으로 지정돼 현재까지 매년 약 110만 명의 탐방객이 방문하고 있다. 연인산도립공원에는 최고의 관광명소로 알려진 ‘용추계곡’이 있다. ‘용이 하늘로 날아오르고 아홉 굽이의 그림 같은 경치를 수놓았다’는 데서 용추구곡(龍墜九谷)으로도 불리며, 1876년 성재 유중교(省齋 柳重敎) 선생이 풍광에 반해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용추구곡은 1곡 와룡추(용추폭포)를 시작으로 9곡 농원계까지 약 6km 코스로 이어지는 2시간 가량의 탐방로를 따라 걸어가면, 맑은 물과 기암괴석, 짙푸른 녹음이 어우러진 풍광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9곳 각 지점마다 특징이 있어 보는 재미를 더한다. 이 밖에도 여러 종의 고산식물과 얼레지, 은방울,

"역사와 이야기, 자연 따라 떠나는 경기북부 명소 5곳 추천"

- “여행하기 좋은 봄, 청정자연 경기북부로 떠나자”

[경기도=황규진기자]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봄 특히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정한 2019년도 봄 여행주간이기도 하다. 이럴 때일수록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 담긴 의미 있는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이에 경기도가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갈 수 있고, 청정의 자연 속 역사와 이야기가 넘실대는 경기북부 여행명소 5곳을 추천했다. 1. 후삼국시대, 궁예의 한이 서린 ‘포천 명성산’ 후삼국 시대 태봉국의 왕 궁예의 전설이 내려오는 포천의 대표적인 명산이다. 이곳에는 왕건에게 패배해 도망가던 궁예가 이 산에서 죽었다는 전설이 전해져온다. 최후를 맞이한 궁예가 망국의 슬픔에 통곡하자 산까지 따라 울었다고 해 ‘울음산’으로도 불린다. 한 시대의 끝과 시작이 교차하는 역사적 명소인 셈. 과거 인기리 방영된 드라마 ‘태조 왕건’의 팬이라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이곳은 전국 5대 억새군락지 중 하나로, 정상 부근에는 억새밭이 장관을 이룬다. 5월초에는 곳곳에 철쭉들이 완연한 봄을 드러내고, 기암괴석마다 숨어있는 이름 모를 야생화들이 산행객을 환영한다. 인근에는 국민관광지인 산정호수

싱그러운 봄 나들이, ‘양주’로 오세요~

[양주=박지환 기자] 봄 향기 가득 담은 따뜻한 바람이 마음을 들뜨게하며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하는 나들이를 재촉한다. 서울 근교, 다채로운 관광명소를 즐길 수 있는 경기북부의 본가 양주에서는 나들이객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풍성한 축제들이 개막을 알리고 있다. 수려한 자연경관, 풍부한 역사와 문화, 예술 등 유구한 역사 속 다양한 매력을 가지고 있는 양주에서 펼쳐지는 각양각색의 즐거움을 만나보자 □ 제36회 양주소놀이굿 정기공연 양주소놀이굿을 원형 그대로 재연해 전통문화 향기를 전하는 등 양주소놀이굿의 모든 것을 감상할 수 있는 「제36회 양주소놀이굿 정기공연」이 양주소놀이굿 전수교육관 일원에서 펼쳐진다. 국가무형문화재 제70호 양주소놀이굿은 전국에 분포돼 있는 우마숭배와 농경의례인 소맥이놀이에 기원한 놀이로 단순한 농경의례나 무속에서 벗어나 만신과 원마부·곁마부 사이의 대화와 타령(가사)으로 진행하는 등 연희 성격의 놀이문화로 과거 기호지방과 해서지방에 분포돼 오다 현재는 양주 일대에서만 전승되고 있다.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 양주시가 후원하고 사단법인 국가무형문화재 양주소놀이굿보존회가 주최하는 이번 공연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1-4호 ‘강

[맛집] 포천 오리구이 명가 “오리랜드”

[포천=황규진 기자] 오리고기는 “동의보감”에 기록된 대표적인 보양식이다. 면역력 증진과 노화 방지 등의 효능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중금속 배출 등의 해독 작용과 혈관계 질환의 원인으로 꼽히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낮아 동맥경화, 고혈압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육류이기도 하다. 비타민 A의 함량이 높아 겨울철 어르신들과 수능 이후 학생들의 원기회복에도 탁월하다는 오리고기. 우리 지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면서 오리고기로 유명한 오리랜드를 방문, 고객을 만족시켜온 비결을 들어보았다. 오리랜드는 고모IC 부근에 위치한 오리요리 전문점이다. 오리고기를 불판에 구워먹는 ‘오리로스구이’, 숙성된 양념장을 이용한 ‘고추장 오리주물럭’, 능이백숙과 훈제오리고기를 맛볼 수 있다. 1시간 전에 예약을 하면 능이버섯을 넣고 끓인 ‘능이버석 오리백숙’을 즐길 수 있다. 특히 고추장 오리 주물럭은 이 집만의 자랑이다. 보통 오리 주물럭 요리에는 고추장 양념을 사용하는데 오리랜드에서는 각종 야채를 넣고 숙성시킨 양념을 넣어 맵지 않고 오리고기의 담백한 맛 때문에 아이들과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오리 로스구이의 경우 반 마리(3만4000원)와 한 마리(5만 6000원)를 각각







의정부문화재단,김영임의 “희희낙락” 콘서트 대면 공연 개최 [의정부=황선빈 기자] 경기도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손경식)이 기획공연 <김영임&김용임과 함께하는 희희낙락> 콘서트를 대면 공연으로 재개한다. 지난 8월, 코로나19 2.5단계 격상 이후 예정되어 있던 모든 기획공연과 주요 축제가 취소, 연기되고 비대면 온라인 공연으로 전환하여 추진한지 약 3개월여 만에 대면공연 재개를 알린 것이다. 국악명창 김영임의 <희희낙락> 콘서트는 오는 11.6(금) 오후 8시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 관객들을 맞으며,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의 중장년 관객들을 위한 대중성 있는 콘텐츠로 오랜 기간 비워둔 객석을 가득 채워 지역민과 공연장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경기명창 김영임은 ‘전통’ 이라는 다소 어렵고 낯선 단어를 ‘오늘’ 이라는 현실로, ‘친근함’이라는 이웃으로 이끌어 온 주인공이다. 또한 ‘민요’라는 장르를 자연스럽게 이 시대의 모든 이들에게 되돌려 준 장본인이며, 진정한 우리 것 찾기를 실천하게 하는 선구자적 역할을 해 온 국악명창이다. 또한 김영임은 한국을 상징하는 아리랑을 가장 멋스럽고 심혈을 기울여 부르는 소리꾼이다. 전 세계인들에게 이미 ‘한국인의 노래’ 로 각인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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