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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곳] “2023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핑크뮬리 축제”

[포천 =황규진 기자 허브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포천 허브아일랜드에서는 올 여름 무더위와 지리한 장마로 갑갑한 생활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도록 하고 추억을 만들며 가을을 만끽하기 위해 '핑크뮬리 축제'를 지난 916일부터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평소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종합 관광농원으로서 미니 기차, 공룡 놀이, 작은 말 타기, 깡통열차등 어린이 이용시설과 연인들을 위한 많은 포토 존과 만들기 체험장, 그리고 어른 들의 추억을 불러오는 추억의 거리등 각종 즐길거리와 볼거리는 물론 한식, 경양식식당, 베이커리, 허브카페등 먹거리 휴식 공간이 있으며 허브와 허브의 본고장인 유럽 생활 문화와 관련된 향기유물관, 인형관, 커피관, 와인관 등 15개소의 상설 전시관을 운영하고 있고 지난 7월부터 ”23 박물관 지원사업으로 압화로 보는 허브전10말까지 허브 체험관에 전시 중에 있다.

 

특히, 허브아일랜드는 1종 식물박물관으로 등록된 전문 박물관이 있어 다양한 허브와 일반식물을 대량 보유하고 있고 대형 온실에서의 휴식공간은 그 자체가 힐링공간으로 많은 관광객으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

 

이번 핑크뮬리 축제는 3년전 부터 핑크뮬리 식재단지를 15,000로 대폭 확대하고 포토존 그리고 탐방로 및 주차장등 각종 편의시설을 새롭게 정비, 보강했다고 하며 축제 기간중 허브사진 공모전, 핑크썰매보드, 그네타기와 각종 만들기, 족욕 체험과 함께 허브제품 기획 판매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한다.

 

허브아일랜드 임 옥 회장은 "핑크뮬리 축제기간 중 많은 관광객이 허브아일랜드에서 가을을 생각하며 새로운 추억을 만들고 몸과 마음의 힐링으로 재충전하면서 허브로 활기를 찿아 행복한 생활을 얻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다고 말했다.

 

허브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허브아일랜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농원으로서 경기도 포천시 신북면에 위치하며 개장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공휴일 10)까지 이고 매주 수요일은 휴장을 한다. 핑크뮬리 축제 및 허브아일랜드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허브아일랜드 홈페이지(www.herbisland.co.kr)축제 이벤트-진행중 이벤트, 또는 전화 031-535-6494로 하면 된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

연천수레울아트홀, 프리미엄 청소년 클래식 콘서트 ‘바흐학개론’ 개최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수레울아트홀은 12월 18일 수요일 오전 11시 30분, <디토 오케스트라 – 바흐학개론>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청소년을 위한 클래식 콘서트로, 클래식 음악평론가의 전문적이면서도 흥미로운 해설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클래식 공연이 될 예정이다. 본 공연은 디토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오케스트라 공연으로, 바흐의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3번 등 관객들의 귀에 익숙하면서도 아름다운 바흐의 음악이 알차게 준비되어있다. 이날 공연에 바이올린 협연으로 참여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은 만 20세의 나이에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기악 부문 우승하였으며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에도 이름을 올린 연주자이다. 본 공연에서는 음악칼럼리스트 이상민의 해설을 통해 바흐가 활동했던 시기의 조선시대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들려줄 예정이며 클래식과 한국사를 동시에 즐기며 새로운 지식도 알아가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한다. 공연 티켓은 전석 1만 원이며, 어린이, 청소년 및 대학생은 50% 할인 대상이다. 관람 연령은 8세 이상이며, 기타 문의는 연천수레울아트홀 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