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남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 포천시 여성단체협의회 워크숍 격려방문

[경기도 =황규진기자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국민의힘, 포천2)은 지난 22일 경기도 안성시 용설호문화마을에서 열린 포천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신현숙) 워크숍을 찾아 회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성남 위원장 외에 유태일 안성시 부시장, 백영현 포천시장 배우자 유연미 여사, 경기도청, 안성시청 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하여 포천시 여성단체협의회의 방문을 환영하고 안성시의 농촌체험마을과 세부 프로그램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남 위원장은 포천 발전을 위해 크고 작은 행사와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계신 진정한 일꾼들이 잠시 무거운 책무를 내려놓고 회복하고 서로 교제의 시간을 갖는 워크숍을 하게 되어 축하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특별히 워크숍 장소를 농촌체험마을로 선정해주셨는데,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한 제가 기쁜 마음을 감출 수가 없다. 현재 농업농촌이 대내외적으로 매우 힘든 상황인데, 이번 워크숍을 계기로 많은 사람이 농촌체험마을 방문하고, 서로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단체 간의 교류와 협력을 도모하고 여성의 권익 신장과 성평등 실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설립되었으며, 대한어머니회, 새마을부녀회 등 11개 단체 약 2천 명의 회원으로 구성해 지역사회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