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썬킴 초청 ‘제4회 박물관 콘서트’ 신청 접수

[포천 =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22일 오후 6시 포천시립중앙도서관 1층 세미나실에서 포천시립박물관 건립 교육의 일환으로 제4회 박물관 콘서트를 개최한다.

 

올해 마지막으로 개최하는 제4회 박물관 콘서트는 구한말 조선과 세계를 주제로 진행한다. 시는 썬킴 교수를 초청해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BS스타강사이자 현 사이버 한국대, 숭실사이버대 겸임교수로 활동중인 썬킴 교수는 이제만나러갑니다 썬킴의 세계사 완전정복 거침없는 녀석들 등 방송에 다수 출연하고, 썬킴의 거침없는 세계사, 썬킴의 영화로 들여다보는 역사등 다수의 도서를 집필했다.

 

박물관 콘서트는 오는 22일까지 네이버 폼(QR코드) 또는 전화(포천시 문화체육과 박물관팀 031-538-3124, 3118)로 사전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100명으로 접수가 빠르게 마감될 예정이니 참고해야 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대중에게 친숙한 썬킴 교수를 초청해 박물관 건립에 대한 시민분들의 호응과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했다, “포천의 정체성을 갖춘 박물관을 건립하기 위해 앞으로도 시민분들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동남아시장 공략… 1,259만 달러 상담실적 거둬 [경기도 =황규진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시와 싱가포르에 경기도 내 유망 물산업 중소기업 7개 사를 파견해 총 84건 1,259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도는 390만 달러의 수출계약을 기대하고 있다. ‘2023 경기도 물산업 통상촉진단’은 기후변화와 환경오염 등으로 물산업 육성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경기도 유망 물산업 기업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통상촉진단 파견국인 베트남은 우리나라의 3대 수출시장이자 급격한 도시화로 인해 물 부족 및 수질 오염 문제가 대두되고 있어 국가 차원에서 물산업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싱가포르는 물산업 선도국가이지만 물 수입의존도가 높아 원수 확보 및 물 자급자족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진행되고 있어 도내 물산업 중소기업에게는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가 있는 지역이다. 경기도와 경과원은 현지 파견 전 참가기업의 특성에 맞는 시장조사 보고서를 제공하고, 수출입 실무 및 수출상담 스킬 등 수출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현지 상담장 구축, 바이어 발굴 및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 주선, 전문 통역원 배치 등 참가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