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미술도서관, 장서 점검으로 10월 10~13일 임시 휴관

[의정부 =황규진 기자경기도 의정부미술도서관은 장서 점검을 위해 10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임시 휴관한다.


장서 점검은 도서관 소장목록과 실제 도서를 대조해 소재 불분명한 자료를 파악하고 파오손 도서 및 미이용 도서 등을 선별하는 작업이다. 도서관 소장자료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 정비해 시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임시 휴관으로 인해 도서 열람대출상호대차 서비스와 전시관 이용은 중단되지만 무인기를 통한 도서반납과 예약도서 무인대출은 가능하다.

 

타 도서관 상호대차 신청은 930일까지, 미술도서관 도서의 예약은 107일까지 가능하다. 휴관 기간 도서 열람과 대출은 과학도서관 등 의정부시 공공도서관 및 14개 작은 도서관에서 이용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 도서관 홈페이지(https://www.uilib.go.kr/art)를 참고하거나 전화(031-828-8863)로 문의하면 확인 가능하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