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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무단투기 및 방치 쓰레기 즉시 수거를 위한 청소시스템 운영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3월에 시범운영을 통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해 무단투기 및 방치 쓰레기를 신고 후 즉시 수거하는 시스템을 경기도 최초로 시행한다. 커뮤니티 매핑 시스템(앱 명칭: 스마트 크린 의정부)은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경기도 내에서 최초로 시작하는 획기적인 청소시스템이다. 의정부 관내에 무단투기 또는 방치 쓰레기를 발견한 시민이 신고하면 의정부시 자원순환과, 5개 청소대행업체,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 협업해 4시간 이내에 현장 방문 후 즉시 수거 처리한다. 이용 방법은 앱스토어 또는 플레이스토어에서 ‘스마트 크린 의정부’를 검색해 앱을 내려받고 사진과 내용을 입력한 후 신고하면 된다. 기존 안전신문고 또는 국민신문고 앱은 민원신고 시 중앙부처에서 해당 기관으로, 총괄 담당 부서에서 개별 담당 부서 지정 및 내부 결재 과정을 거쳐 최대 7일이 소요된다. 커뮤니티 매핑시스템(가칭: 스마트 크린 의정부)의 경우, 신고 후 즉시 의정부시 담당 부서 및 청소업체(공단)로 즉시 통보된다. 신고 확인과 수거‧해결까지 단 4시간 이내에 완료하고 처리현황을 즉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의정부시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신임 통장협의회장들과 차담회 가져

[의정부 =황규진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3월 20일 시장실에서 1분기 신임 통장협의회장을 격려하는 차담회를 가졌다. 이번 차담회는 주민 최일선에서 솔선수범하는 통장협의회장에게 임기 동안 청렴과 소통을 실천해 시정과 동정을 잘 이끌어 달라고 당부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통장과 지역 현안에 대해 밀접한 대화를 함으로써 주민의 불편 사항을 체감하고 불편 사항 해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분기 대상자는 김화선 가능동 통장협의회장, 한재준 호원1동 통장협의회장, 정옥화 신곡1동 통장협의회장, 박종훈 송산1동 통장협의회장으로 총 4명이다. 청렴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서와 소통을 당부하는 축하 서한문 교환 시간으로 진행됐다. 차담회에 참여한 통장은 “우리 주민이 신뢰감을 느낄 수 있는 동(洞)이 되도록 청렴과 주민화합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배려와 관심으로 살기 좋은, 소통이 원활한 의정부를 만드는 데 솔선수범하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교류와 소통은 서로에게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관계를 형성하고 주민 간 긍정적 관계를 맺어줄 것이다”며,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크게 기여하고 당당히 타의





연천군의회, 선진의정 운영 위한 우수사업현장 벤치마킹 [연천 =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의회(의장 심상금)가 3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지역경제 활성화와 각종 군정현안과 관련된 벤치마킹을 나섰다. 연천군의회는 전곡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지난 20일 예산군 상설시장을 방문하였다. 예산군 상설시장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자신의 고향인 예산의 전통시장을 살리기 위한 프로젝트를 올해 초에 선보였고, 1달간 약 10만명이 방문하는 큰 성과를 거둔 공간으로 시장에 대해 예산군청 기획실장(이덕효)의 브리핑을 받으며 세세한 현안에 대한 설명과 심도 깊은 질의를 나눴다. 그 후에는 더본외식산업 개발원을 방문하여 개발원 조정민 부장과의 미팅을 통해, 예산시장 리모델링을 위해 준비해온 과정에 대한 내용과 지금의 활성화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 및 성과 대한 설명을 듣고, 연천군에 접목할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나눴다. 연천군의회 심상금의장은 “예산군 상설시장의 성공이 단순하게 일회성 상황으로 종료되는 것이 아닌 이후에도 지속이 가능한 결과물로 보이며, 우리군의 실정에 맞는 전통시장 발전을 위한 방안에 좋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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