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2023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홍보관 운영

[포천 =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시는 지난 4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에 참가해 홍보관을 운영했다.

2023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는 한국지방신문협회 주최, 한국전시산업원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후원한 축제 전문 박람회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포천시를 비롯한 전국 자치단체와 기업 등 118곳이 참가해 지역 특산물과 관광지, 축제 등을 홍보하고 각종 체험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포천시 홍보관은 올해 경기관광 대표 축제로 선정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를 중점적으로 산정호수, 포천아트밸리, 포천한탄강 등 대표 관광지를 홍보했다.

 

또한, SNS 팔로우 이벤트 및 스톱워치를 활용한 이벤트 등을 운영하고, 포천시 홍보 물품(사과즙, 보냉백, 위생밴드, 관광안내지도 등)을 나눠주며 포천시를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번 박람회에서 포천시는 참관객의 콘 호응을 얻었으며, 대중선호도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하여 우리 시 축제를 널리 알리고 홍보에도 더욱 힘쓰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의 국내외 관람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풍성하고 다채로운 콘텐츠로 축제를 구상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