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포천신용협동조합 업무 협약 및 발전기금전달

[포천 =황규진 기자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31311시대진대 본관2층 영빈실에서 포천신용협동조합과의 업무협약 및발전기금 10,000,000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진대학교 임영문 총장은어려운 경제 상황임데도 불구하고 대진대학교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을 해주고 있는 포천신용협동조합 임직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후원해주신 발전기금은 인재양성과 대학발전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감사와 환영의 마음을 전하였으며,이에포천신용협동조합 정석화 이사장은““대진대와 포천신협의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기관 간 상생협력과 공동협력사업 협약식에 참석하게 되어 영광이다.”포천 시민과 상생하고 공감,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협력과 성장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공동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임영문 대진대 총장,공명수, 권혁홍, 임춘환, 윤영선, 신종곤 처장님들과 포천신협 이사장 정석화, 강건석 전무, 조성민 부장등10여분의 관계자들이 참석하였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