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 2023 봄 천문특강 운영

[포천 =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시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에서 오는 324()부터 326()까지 지역 시민 및 관람객을 대상으로‘2023 봄천문특강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천문학 진로탐색을 메인 주제로 운영 예정인 ‘2023 봄천문특강은 경기도 등록과학관인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의 계절 특화 천문 프로그램이다. 일상에서 접하기 힘든 차별화된 천문과학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324일부터 326일까지 14:30 ~ 15:4011, 20명 정원으로 운영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천문학 진로탐색 강연과 전시실 관람해설, 주간태양관측 등 천문학 전문가가 직접 운영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해, 관람객 및 지역 어린이들에게 천문우주에 대한 흥미 유발과 천문학자라는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아트밸리 관람객이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접수는 2023. 3. 20.() 오전 11시부터 예약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온라인 접수한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 누리집(https://artvalley.pocheon.go.kr/star)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다. 기타 문의사항은 포천아트밸리 천문과학관(031-538-3488)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