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양수건설소, 포천지역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위한 물품 지원

[포천 =황규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 포천양수건설소(소장 김성술)는 지난 7일 포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봄 맞이 선물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포천양수건설소 김성술 소장, 포천종합사회복지관 이종범 관장, 포천시 지역발전과 조병영 특수발전팀장 등이 참여했으며, 플라스틱 찬합 250세트를 전달했다.

 

김성술 소장은 포천지역의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포천시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종범 관장은 이번에 지원되는 물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25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해 주신 포천시 지역발전과와 포천양수건설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양수건설소는 올해 전원개발 예정구역 지정고시 이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일대에 20276월 본 공사 착공, 203412월 준공을 목표로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 "㈜로뎀푸드" 기업체 현장 방문 [포천=황규진 기자] 백영현 포천시장이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애로 해소에 위해 4월 20일 포천시 화현면 화동로 513에 위치한 ㈜로뎀푸드을 방문했다. 백 시장은 기업체 현장을 둘러보고 ㈜로뎀푸드 임원진과 간담회를 갖는 등 업체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백 시장의 이번 기업체 현장 방문은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기업들이 겪는 어려움을 공감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로뎀푸드는 지난 2007년 4월 중랑구 면목동에서 창립 2012년 7월 포천공장 준공 본사를 이전했다. 주 생산품은 포장 죽류, 떡류, 농산물 조림류, 과채 가공, 두류 가공품을 생산하고 미주 수출 및 국내 대형마트에 납품 하고있는 업체로 년 매출액 290억 (2022년 기준) 직원수는 113명 (2023년 4월 기준)을 고용하고 있는 우수 중소기업이다. 양건태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할 수 있는 지속적인 경영혁신과 기술개발을 통해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을 하겠다”며“포천시민 채용과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로뎀푸드와 근로자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