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양수건설소, 포천지역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위한 물품 지원

[포천 =황규진 기자한국수력원자력() 포천양수건설소(소장 김성술)는 지난 7일 포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한 봄 맞이 선물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수력원자력() 포천양수건설소 김성술 소장, 포천종합사회복지관 이종범 관장, 포천시 지역발전과 조병영 특수발전팀장 등이 참여했으며, 플라스틱 찬합 250세트를 전달했다.

 

김성술 소장은 포천지역의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포천시 지역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종범 관장은 이번에 지원되는 물품은 관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25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후원해 주신 포천시 지역발전과와 포천양수건설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포천종합사회복지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양수건설소는 올해 전원개발 예정구역 지정고시 이후 포천시 이동면 도평리 일대에 20276월 본 공사 착공, 203412월 준공을 목표로 양수발전소 건설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