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남 경기도의원, 2022년 우수의원 2관왕 영예

[경기도 =황규진기자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국민의힘, 포천2)16일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경공노)에서 ‘2022년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으로 선정되어 감사패를 수상했다.

경공노는 창조적 리더십, 도덕성, 청렴성, 비전제시, 도민을 위한 소신 있는 정책 결정, 공정하고 투명한 의정활동 추진 등을 갖춘 우수 도의원들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로 16회째다.

 

지난달 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도청 직원들의 설문 결과를 토대로 직원 여론을 종합, 사전심사 위원회와 노조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김 의원은 이에 앞서 지난 14일 경기도일간기자단에서 베스트 상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정된 바 있다.

 

경기도일간기자단은 창조적이고 탁월한 리더십, 원만한 위원회 운영, 도덕성, 청렴성, 도민을 위한 정책 추진 등을 갖춘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정하고 있다.

 

김 의원은 포천 출신의 재선 도의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도민의 삶 향상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김 의원은 농정해양위원장으로서 리더십을 가지고 여야 없는 위원회 활동을 주도하고 있으며, ‘경기미와 로컬푸드 할인지원사업과 같이 어려운 농가 사정을 돕기 위한 노력과 농정예산 확대 등 경기 농정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 의원은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수행했을 뿐인데 이를 인정받아 상까지 받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경기도민분들께서 더욱 좋은 환경에서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