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의회, 민생관련 조례 7건 만장일치 신속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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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의회(의장 손세화) 154회 정례회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임종훈)는 지난 2일 민생 관련 조례 7건을 포함한 조례 25건을 가결했다.

민생관련 조례에는 관내 공동주택 대표자 등 선거 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시스템(K-Voting)을 활용할 수 있도록 공동주택 온라인투표 비용 등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조항을 마련한포천시 공동주택 관리 조례 일부재정조례안’(손세화 의장 대표발의), 헌혈증진 사업 활성화를 위해 헌혈자에 대한 포천사랑상품권 지급 및 헌혈 장려에 공로가 있는 개인(단체)등에 시장이 포상할 수 있는 근거 규정을 마련한 포천시 헌혈 권장 및 지원에 관한 조레 일부개정조례안’(손세화 의장 대표발의), 포천시 재난 기본소득의 지급대상을 명확히 규정하여 재한외국인 처우기본법에 따른 결혼이민자와 영주체류 자격을 취득한 사람들에게도 재난소득을 지급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한포천시 재난기본소득 지급 조례 일부개정안등이 있다.

 

또한, 2021년 고등학생까지 정부의 무상교육이 실현될 예정이나, 경제 사정상 학자금 및 주거비 마련을 위해 아르바이트로 학업에 집중할 수 없는 학생들을 위해 주거비 지원 법적 근거를 마련한 포천시 대학생 주거비 지원조례안’, 우리시 70% 이상의 유치원생을 담당하고 있는 사립유치원 종사자 처우개선비 및 셋째 이상 교육비 지원규정을 명문화 한 포천시 교육경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유해 야생동물로 인한 농민피해 사전예방을 위해 유해야생동물 포획 포상금 상향 조정 근거인 포천시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보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사랑택시 운행지역 요건 및 절차간소화를 위한 포천시 대중교통 소외지역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안이 이번 회기 대표적인 민생관련 조례이며 각 의원 이견 없이 만장일치로 가결됐다.

 

임종훈 위원장은 앞으로도 포천시민에 직접 관계되는 민생법안처리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앞장설 것이며, 적극적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회기 민생관련 법안 통과에 뜻을 같이해 준 동료 의원들에게도 거듭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금번 포천시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25건의 조례는 임종훈 위원장의 유연한 이견조율을 통해 무리없이 모두 가결됐다.




포천시, 중소기업대상 시상 및 우수 근로자 표창 수여식 개최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시장 박윤국)는 29일 청사 대강당에서 '제18회 포천시 중소기업대상 시상 및 우수외국인 근로자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상은 관내 우수중소기업과 우수 외국인근로자 포창은 중소기업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며 기업발전에 기여한 숨은 외국인근로자를 발굴·포창하는 행사이다. 이날 포창 시상은 코로나19로인해 최소한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와 함께 축하하고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날 수여식은 우수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시상과 함께, 중소기업 지원 및 애로해소에 공이 큰 기업, 담당자 등 총 9명에게 표창을 시상했다. 이민형 포천상공회의소 회장은 “국가경제의 기둥인 중소기업의 경쟁력은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근로자들에게서 나오며, 이들이 열심히 일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중소기업 현장방문과 연계하여 포상을 실시하는 등 근로자의 기를 살려 주는 중소기업 우수근로자 포상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우리시는 기업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낌없는 지원과 우수한 산업인프라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희망의 도시 포천’에 어울리는 발전된 모

마임이스트 유진규가 선보이는 몸빛명인전 대한민국의 1세대 전위예술가이자, 민속극회 남사당의 초대사무총장, 아리랑민족통일 운동가인 무세중과 마임이스트 1세대인 유진규가 만난다. 한국마임협의회(회장 강지수)는 ‘몸빛명인전’이라는 공연타이틀로 12월30일, 대학로노을소극장에서 <무세중의 문둥탈춤>과 <유진규의 밤의기행>을 선보인다. 이번 몸빛명인전에서 선보이는 무세중의 문둥이 탈춤은 2010년 춘천마임축제에서 선보인 이 후 10년 만에 다시 대중들에게 선사하는 자리라 그 기대가 크다. 문둥탈춤은 임진란 때 왜인들이 패전에 대한 분풀이로 20여 만 명의 민간인들의 코를 베어 서서히 썩어 죽어가는 사람들은 목격한 광대들이, 훗날 그들의 원혼을 달래주기 위해 경남과 부산지역의 오광대탈춤 첫 마당에 문둥이 과장을 넣어 그들의 원혼과 애환을 달랬다. 얼굴 손발이 썩어 문드러지는 비참한 상황을 상징하는 문둥탈춤은 비틀린 손발임에도 극복하고 앞을 헤쳐 나가려는 광경의 덧뵈기춤으로 그 기개가 장대하다. 무세중의 문둥탈춤은 평생 회복 할 수 없는 고름 가득한 상처를 가지고 시련을 견디는 모습, 그 잔혹한 모습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는 민초들의 아픔을 보여주고 그것을 압도적인 한판 몸굿으로 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