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3월 4일 배우 이상미 씨를 3월의 ‘1일 명예시장’에 위촉했다. 배우 이상미 씨는 어린 시절부터 아이스크림, 과자 등 다양한 상품의 광고모델로 활약해 왔으며 1982년에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전원일기 ‘개똥이 엄마’로 이름을 알렸다. 이후 꾸준히 방송활동을 이어왔으며 2023년, 동두천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상미 씨는 연기력과 함께 지역 사회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꾸준히 보여줘 동두천시 명예시장으로 위촉될 수 있었다. 이상미 명예시장은 “동두천시 명예시장으로 위촉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동두천시와 함께 할 수 있는 기회에 감사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명예시장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홍보미래전략담당관을 비롯한 시청의 각 부서를 방문한 이 명예시장은 주요 업무 추진사항을 청취하고 실무자들과 시민이 원하는 시정 발전 방향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끝으로 오후에는 시의 주요 시설인 동두천 자연휴양림을 방문하고, 박형덕 동두천시장과 함께 동양대학교 북서울캠퍼스 입학식에 참석하는 등 지역 현안을 살피며 1일 명예시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3월 중 직원 월례조회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조회는 MBC 15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전원일기 개똥이 엄마로 이름을 알리고 현재는 동두천시 홍보대사로 동두천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는 이상미 명예시장과 전 직원이 참석했다. 특히 식전 행사로는 시설사업소 홍성인 주무관이 통기타와 베이스기타 연주를 선보였으며 이어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3년 주요 업무 자체평가 16개 부서 및 시책 우수 4개 부서와 적극 행정 우수 공무원 5명, 2월 중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5명에게 시장 표창을 수여했다. 3월 훈시 사항으로는 최근 의료공백에 따라 2월 26일부터 동두천시는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확대한 재난안전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행히 아직까지 동두천시는 의료공백이 없다며 지역 병원과 의료 관계자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대외적으로는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2년 연속 수상했고, 락 페스티벌이 경기관광축제로 3년 연속 선정됐으며, 교육부 지정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및 국토교통부와는 GTX-C 노선 연장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생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어 공직자들의 노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임원추천위원회는 29일 시설관리공단 운영을 위한 초대 이사장 공개모집을 재공고했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2월 이사장 공개모집 공고를 실시하였으나 이사장 직위의 자격요건 충족 응시자가 2배수에 미달함에 따라 재공고를 결정했다. 공개모집 대상은 이사장 1명이며 임기는 3년, 향후 경영 성과에 따라 일 년씩 연임이 가능하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2월 29일부터 3월 15일까지이며, 신청 양식과 자격요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두천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동두천시 기획감사담당관 시설관리공단TF팀(☎031-860-2391)으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전 부서 중대재해처벌법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해당 교육은 순환 근무를 하는 공무원 조직의 특성을 고려하여 담당자 변경 등으로 인한 업무 공백을 예방하고, 동두천시 안전·보건 관리 체계를 공고히 하는 데에 목적을 두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예방 부서인 안전총괄과 주관으로 실시되었고, 관련 부서 실무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 이행을 위한 방법 설명과 중대재해 발생 사례를 통한 사업장 위험요인 제거에 초점을 맞췄다. 박형덕 시장은 “안전에 대한 중요성이 매우 강조되고 있는 요즘 중대재해뿐 아니라 경미한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노력하고, 앞으로도 동두천시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과 운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가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교육정책과 지역정책의 전문가로 구성된 교육발전특구위원회의 지정평가와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교육부장관이 지정하였으며, 경기도는 동두천시를 비롯한 고양시, 양주시가 선정됐다. 동두천시는 2024년도 교육지원예산을 20% 증액할 정도로 지역 교육발전에 대한 기관장의 강력한 의지와 우수한 교통접근성으로 경기북부권역 다문화 교육의 거점지역화 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동두천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계획서에 따르면 슬로건은 “꿈이룸 글로컬 동두천”으로 글로벌 교육도시를 꿈꾼다는 의미를 내세우고, 특구 운영의 목표를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글로벌 인재 양성 도시’, ‘미래산업 인재 양성 도시’로 잡았다. 또한, 오랜 기간 외국인과 상생하며 쌓은 사회적 자산을 바탕으로 글로벌 교육을 통해 세계 시민을 양성하고 정주를 유도하여 도시소멸 위기를 극복한다는 계획이다. 주요내용으로 △유보통합 모델 개발 △늘봄지원교실 운영 △경기북부권역 한국어집중교육 거점센터 △글로벌인재교육센터 △다국어교육과정 특화학교 △초-중-고 IB교육 벨트화 △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는 인구감소 변화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16일, 동두천시 인구감소 대응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착수했으며 26일 상황실에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해 국장 및 각 부서의 부서장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방향, 통계 추이, 사업 발굴 등에 대해 보고했다. 한편 이번 용역은 150일 동안 진행되며, 인구감소지역지원 특별법에 따라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과 시행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인구감소지역 우대 정책을 활용한 지역 맞춤형 인구감소 대응 사업을 발굴해 사업간 상호 연계성을 고려한 지방소멸 대응기금 투자계획을 마련하고자 한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각 부서의 사업과 연계해 인구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달라”며 “인구시책을 발굴해 시가 체계적으로 정주여건을 개선할 수 있도록 인구정책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고 성공적인 용역 결과를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전 부서의 관심과 협조의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주요 근린공원 3개소 화장실에 다목적발판 설치를 완료했다. 다목적발판은, 영유아 및 장애 자녀 동반 가정 등이 야외 활동 중 아이들의 옷을 갈아입힐 수 있게끔 만들어진 간이 발판으로, 화장실 바닥 위생 문제와 낙상 위험 등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다목적발판 설치는 ‘2023년 동두천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아이디어를 반영해 새롭게 추진된 사업이다. 시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시민 의견 반영을 통해 동두천을 새롭게, 시민을 힘 나게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2024년도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을 시작한다. 신청 기간은 3월 2일부터 9월 1일까지며, 입학일 기준으로 동두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초등학교 신입생에게 지역화폐 1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은 해당 아동의 부모 또는 보호자가 신분증을 지참하고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해 접수하면 된다. 이후 입학축하금은 1개월 이내 순차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양육에 대한 사회의 공동책임을 강화하고 취학아동 가정의 교육비 절감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2월 1일에 초등학생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를 제정했으며 2021년 첫 지원을 시작으로 올해 4년째 지원해 오고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2024년 초등학교를 입학하는 우리 아이들과 학부모님들께 축하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는 더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신청을 독려해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