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축구협회(협회장 강명호)가 주최하고 포천시체육회(회장 박윤국)가 주관하는 “제25회 포천시축구협회장기 축구대회”가 지난 28일 30개팀 6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포천축구공원에서 대단원에 막을 내렸다. 이날 대회 결과 청년부 우승은 포천FC, 준우승은 일동브라더스, 중년부 우승은 워너스 축구회, 준우승은 한울FC 장년부 우승은 우정축구회, 준우승은 일동 청계FC가 차지했다, 강명호 회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여러분들은 페어플레이 정신에 입각해 훌륭한 매너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여, 회원들 간의 화합과 우의를 다지면서 우리모두가 함께하는 유쾌한 축제 한마당이 됐다”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포천의 축구는 지금 여기 모여 계신 축구 동호인 여러분들의 관심과 열정을 바탕으로 우뚝 서 있는 것이라며, 축구 동호인 여러분의 소중한 기여에 깊은 감사드린다.”며“이번 대회에 참가하시는 선수 여러분께서는 본인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좋은 추억으로 남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장애인체육회는 27일 일동면파크골프장에서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시의회의장, 이상만 포천시체육회 상임부회장, 박헌모 농협포천시지부장을 비롯해 선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포천시장애인 체육회장기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 포천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포천시장애인파크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파크골프대회는 250여 명의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이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번 대회 장소인 일동면 파크골프장은 18홀로 일동천에 위치해 수려한 자연경관과 맑은 공기를 가진 최고의 파크골프장으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박윤국 시장은 대회사를 통해“파크골프는 소규모 녹지공간에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이며, 게이트볼과 더불어 실버스포츠의 대표종목이자 생활체육의중심 종목으로건전한 여가선용 및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며“아무쪼록 선수여러분은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고 동호인 간 우정이 더욱 두터워지기 바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우리시 파크골프가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의회(의장 조용춘)는 27일 포천종합운동장내탁구전용구장에서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시의회의장, 강준모 시의회 부의장, 이원웅 경기도의원, 임종훈. 송상국 시의원, 박헌모 농협포천시지부장을 비롯해 선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2회 포천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관내 탁구협회 회원 150여명이 참석하여, 단체전, 개인단식, 혼합복식, 실버혼합복식 등 포천시 탁구인의 우정과 화합을 기리는 한마당 대회로 치러졌다. 탁구를 사랑하는 동호인들은 “제2회 포천시의회 의장기 생활체육 탁구대회”에 참가해 운동도 하고 스트레스도 해소해 기뻤으며 더욱이 탁구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용춘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제2회 포천시의회 의장기 탁구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 며 “탁구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써 확고히 자리 잡고 있으며, 오늘 대회를 계기로 탁구의 즐거움과 재미를 전도하여 생활체육 스포츠로의 탁구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저변인구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박윤국 시장은 축사를 통해“오늘 탁구대회는 탁구의 활성화 및 저변 확대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는 27일 포천종합운동장 내 테니스장에서 “제13회 포천시협회장배 테니스대회”를 개최했다. 포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포천시테니스협회(회장 백태욱)가 주관한 이날 테니스대회는 관내 160여명(80여팀)의 테니스 동호인들의 화합 한마당으로 펼쳤다. 이날 열린 개회식에서는 박윤국 포천시장, 조용춘 시의회의장, 이원웅 도의원, 임종훈 시의원, 박헌모 농협포천시지부장을 비롯해 선수, 관계자 등이 참석해 개회선언과 대회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윤국 시장을 대신해 이상만 포천시체육회 상임 부회장은 격려사를 통해“우리시에서는테니스동호인 여러분들의 관심과 수요에 부흥하기 위하여 스포츠 아울렛 조성 등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테니스가 많은 시민들이 편하고 부담없이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테니스협회와 테니스 가족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황규진기자]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봄 특히 4월 27일부터 5월 12일까지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정한 2019년도 봄 여행주간이기도 하다. 이럴 때일수록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과 함께 재미있는 이야기가 가득 담긴 의미 있는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이에 경기도가 대중교통으로도 충분히 갈 수 있고, 청정의 자연 속 역사와 이야기가 넘실대는 경기북부 여행명소 5곳을 추천했다. 1. 후삼국시대, 궁예의 한이 서린 ‘포천 명성산’ 후삼국 시대 태봉국의 왕 궁예의 전설이 내려오는 포천의 대표적인 명산이다. 이곳에는 왕건에게 패배해 도망가던 궁예가 이 산에서 죽었다는 전설이 전해져온다. 최후를 맞이한 궁예가 망국의 슬픔에 통곡하자 산까지 따라 울었다고 해 ‘울음산’으로도 불린다. 한 시대의 끝과 시작이 교차하는 역사적 명소인 셈. 과거 인기리 방영된 드라마 ‘태조 왕건’의 팬이라면, 더욱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이곳은 전국 5대 억새군락지 중 하나로, 정상 부근에는 억새밭이 장관을 이룬다. 5월초에는 곳곳에 철쭉들이 완연한 봄을 드러내고, 기암괴석마다 숨어있는 이름 모를 야생화들이 산행객을 환영한다. 인근에는 국민관광지인 산정호수
[양주=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경찰서(서장 김종필)는 새벽시간대 경기북부지역(양주, 포천, 동두천) 식당의 뒷문이나 창문을 부수거나 열고 침입하여 식당에 보관 중이던 현금을 훔친 A씨(33세․남)를 특수절도 및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A씨는 지난 4월 5일 04:12경 양주시 백석읍 한 식당의 뒤 창문으로 침입, 현금 19만원을 절취하는 등 총 15회에 걸쳐 250만원 상당의 현금을 절취했다. A씨는 이전 절도죄로 수감 후 지난해 3월에 출소하였으며, 범행을 저지르게 된 동기는 “생활비가 없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다. 현장 주변 CCTV와 탐문수사를 통해 A씨를 검거․구속하고, 추가 범행이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 수사 중에 있다.
[경기도=황규진기자]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가 23일 경기도 팀업캠퍼스에서 양주 레볼루션 대 연천 미라클의 역사적 첫 경기와 개막식을 시작으로 6개월여 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희겸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김응룡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장, 김병관·임종석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김원기 부의장,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정윤경·양경석 문체위 부위원장, 김경문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등 관계 인사 100여명이 참여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공식 출범을 축하했다. 독립야구단은 프로야구리그와는 상관없이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야구단으로 주로 프로리그에 진출하지 못하거나 방출된 프로선수들이 모여서 팀을 구성해 경기를 운영하고 있다. 선수들의 최종 목표는 프로 진출이다. 경기도리그에는 국내 전체 7개 독립야구단 가운데 서울 저니맨팀을 제외한 성남 블루팬더스, 고양 위너스, 양주 레볼루션, 연천 미라클, 파주 챌린저스, 의정부 신한대학교 피닉스 등 경기도 지역 6개팀이 모두 참가한다. 경기는 9월 26일까지 총 60경기의 리그전을 통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팀당 20경기다. 최송 우승팀 1천만원, 2위팀 8백만원 등 순위별로 상금이 주어진다. 모든 경기는 팀업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 ‧ 어룡동을 관할하는 포천파출소에서 ‘군인부부 자율방범대’와 함께 탄력순찰 활동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6군단 소속인 이 군인 부부는 주간에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근무를 마친 후 야간에는 육아시간을 쪼개 안전한 신읍동을 만들기 위해 파출소 경찰관들과 합동 순찰을 하며 치안 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들은 도보로 이동하며 범죄 우려 지역에 가시적 순찰을 하며 상인들과 통행인들에게 물티슈 등을 배부하고 범죄예방 및 탄력순찰을 홍보하고 있다. 신읍동 한 주민은 “민·경·군 합동자율방범대와 함께하는 범죄취약지 탄력순찰로 인해 포천동이 안전한 마을로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경찰서는 안전한 포천을 만들기 위해 자율방범대 활동을 하는 군인 부부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격려하고 “치안동반자인 지역주민과 군․경이 함께 손을 잡고 공동체 치안 활동을 활성화하여 포천의 안전한 치안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