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정문영)는 5일 의원회의실에서‘1월 중 의원정담회’를 개최하고, 집행부에서 발의한 13건의 안건과 동두천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2건의 안건 등 총 15건의 안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발의한 ▶기획감사담당관 소관「동두천시 미래발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조례안」,「동두천시 적극행정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복지정책과 소관「제4기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계획 2021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보고」▶환경보호과 소관 「동두천시 폐기물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건축과 소관 「동두천시 공동주택 경비원 인권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동두천시 현수막 지정게시대 민간위탁 동의안」▶투자개발과 소관 「동두천 반다비 체육센터 건립사업 보고」,「산림치유원(산림복지단지) 조성사업 보고」 「행복드림센터(시민수영장) 건립사업 보고」,「소요산 관광지 확대개발사업 보고」,「치유의 숲 조성사업 보고」,「대형자동차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보고」, 「복합문화 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 보고」등 13건의 안건과 의원발의 안건으로 ▶이성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정문영)가 지난 21일 제300회 동두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21년도 예산안,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정례회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회기 마지막 날인 제5차 본회의에서는 안건 상정에 앞서 정계숙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내 경로당 현대화 사업」에 관한 사항을 집행기관에 요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에 활동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성수)에서는 예산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와 계수조정을 거쳐 ▶2021년도 예산안은 44억 1,389만 5,000원을 삭감하고 예비비로 계상하여 •일반회계 4,142억 3,002만 9,000원 •특별회계 789억 6,550만 3,000원 등 •총 4,931억 9,553만 2,000원으로 수정 가결하고 ▶2021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은 2020년 대비 231억 5,152만 1,000원이 증가한 931억 6,208만 6,000원으로 원안 가결하고 ▶2020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 4,934억 3,249만 6,000원 •특별회계 742억 5,396
[포천=황규진 기자] 국민의힘 최춘식 의원(포천가평)은 18일 장애인·노인·임산부·영유아나 어린이 등 이동이 어려운 사람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로서 화재, 재난·재해, 그 밖의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소방특별조사의 실시 사유의 하나로 명시하고 관계인의 자체점검을 기술자격자만이 점검을 할 수 있게 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한「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을 국회에 대표발의 했다. 자체점검 제도는‘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ㆍ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25조(소방시설 등의 자체점검 등)에 그 근거가 담겨 있다. 이 규정에 따르면 관계인도 모든 특정소방대상물에 대해 작동기능점검을 할 수 있도록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소화기와 경보설비 등 간단한 시설이 설치되는 대상물이라면 교육 등을 통해 관계인도 충분히 점검자로서 해야 할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조금 더 복잡한 소방시설이 설치되는 대상물이라면 상황은 달라진다.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갖추지 않은 관계인이 할 수 있는 업무가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러나 스프링클러와 자동화재탐지설비 등이 설치된 대상물을 관계인이 직접 점검한 결과보고서가 소방서로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정문영)는 18일 의원회의실에서‘11월 중 의원정담회’를 개최하고, 집행부에서 발의한 2건의 안건과 동두천시의회 의원이 발의한 2건의 안건 등 총 4건의 안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집행부에서 발의한 ▶기획감사담당관 소관「공공디자인 진흥계획 및 가이드라인 수립용역(안) 추진사항 보고」▶농업축산위생과 소관「동두천시 농민기본소득 도입․추진 보고」등 2건의 안건과 ▶박인범 의원이 대표 발의한「동두천시 재향경우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성수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의회 의정모니터단 구성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2건의 안건을 포함한 총 4건의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과 함께 집행부와 의회 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논의된 안건은 제300회 제2차 정례회에서 정식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정문영)가 16일 제11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99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제299회 임시회에서는 동두천시로부터 2021년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를 받으며, 집행부의 의지를 확인하고 추진에 따른 제반 문제점을 사전에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기 마지막날인 16일에 개의한 제11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 발의안건으로 ‣기획감사담당관 소관「동두천시 부조리 신고 보상금 지급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2021년도 출자․출연 동의안」‣자치행정과 소관「동두천시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0건의 안건과 의원 발의안건으로 ‣정문영 의장이 대표 발의한「동두천시의회 업무추진비 집행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박인범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동두천시의회 의원 간담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동두천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등 6건의 안건, 총 16건의 안건에 대한 원안가결 처리를 끝으로 제29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를 모두 마쳤다. 정문영 의장은“임시회 회기 동안 업무보고 준비와 조례안 심의․의결 등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기관 공직자 여러분의 노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의회(의장 최숭태)는 11월 17일 제260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32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김광철 군수의 군정 연설 및 각 부서별 군정 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조례안 등 일반 안건과 2021년도 예산(기금)안에 대한 심의 및 의결이 진행된다. 또한, 군의 정책사업과 민생현안에 관한 의원들의 군정 질문도 예정되어 있다. 최숭태 의장은 “이번 정례회의가 2020년을 정리하고 다가오는 2021년을 계획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군의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내년도 예산의 재원이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배분되었는지 꼼꼼하고 철저하게 검토하는 데 의원들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제260회 연천군의회 제2차 정례회의 자세한 일정 및 기타사항은 연천군의회 홈페이지(http://www.yca21.go.kr) 공지사항 및 의회활동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천=황규진 기자]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인 최춘식 국회의원(포천시.가평군)이 선거공약으로 내걸었던 1호 법안인 ‘개별소비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이 6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상정되어 법안제안 설명을 했다고 밝혔다. 최춘식 의원은 법안 제안 이유에 대해 “현재 산업용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유연탄의 경우에는 세제 혜택을 받고 있지만, 친환경적이고 국가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난 천연가스를 연료로 사용하는 집단에너지는 면세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어 집단에너지사업자에게 공급되는 천연가스의 개별소비세에 대해서도 면세를 적용하여 기존 법률의 상대적 세제 혜택을 유지하면서 사회·정책적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했다. ‘개별소비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집단에너지사업자에게 공급되는 천연가스의 개별소비세에 대해 면세를 적용하여 미세먼지 감축에 기여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아울러 이날 최춘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도 함께 상정되었다.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국내 비거주 외국인의 부동산 양도소득에 대하여 과세부담을 가중하도록 하는 법안으로 최근 증가하는 비거주 외국인의 무분별한 부동산 투기로부터 선량한 시민의 피해를 방지하기
[포천=황규진 기자] 손세화 포천시의회 의장은 28일 영북면 운천리 인삼수확 현장을 찾았다. 이날 오전 인삼수확 현장을 방문한 손세화 의장은 포천시 인삼 재배·수확 현황과 여름철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일부 농가에 발생한 시설 피해 등에 대해와 고충을 듣는 등 농가의 현안사항을 파악했다. 손세화 의장은 “올해는 코로나19 감염병 비상상황에 집중호우와 태풍까지 겹쳐 작황 수량이 감소하는 등 어려움이 많았을 것”이라며 “인삼 농가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고 대응 방안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인삼은 엄격한 품질관리와 농가 계약재배 연계를 통해 고품질의 6년근 인삼이 생산되고 있으며, 인삼 재배현황으로는 재배면적 190ha의 총 160 농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