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가산리 조립식 마루 바닥제 공장에서 24일 18시 30분경 화재가 발생하여 현재 진압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이고, 발화공장 이외 주변 공장으로의 연소확산도 막은 상태라고 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18시 30분께 포천시 가산면의 한 조립식 마루 바닥제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을 동원해 이날 19시 24분 초진을 완료했다. 이 불로 공장 3개동이 소실 및 내부 자재 등이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화현면의 한 화장품 제조공장에서 9일 오전 5일 20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이 화재로 공장 한동이 전소됐고 옆동은 연소 확대 진화 중이며, 인명피해는 없다. 불은 공장 직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되는 데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가평 =황규진 기자] 경기도 가평군 북면 화학리 화악천 계곡에서 5일 9시 30분경 남자 2명이 떠내려가 구조 인근병원으로 후송했다. 이날 화악천 계곡에서 물놀이하다 떠내려가는 부자를 인근 행락객이 구조 안전지역으로 이동 CPR을 실시하여 인근 병원으로 긴급 후송 하였으나 현재 심정지 상태이다. 이날 가평소방서는 인원 34명, 장비 12대를 동원해 춘천 성심병원, 강원대병원으로 이동조치했다.
[가평 =황규진 기자] 경기도 가평소방서는 27일 03시경 가평군 설악면 한 팬션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신 후 사라졌다는 신고 받고 출동 수색에 가능한 인력을 최대한 동원해 수색활동을 펼치고 있다. 소방서는 이날 현장 수색 중 선착장에서 요구자 A씨(24세 여)의 핸드폰과 신발을 발견 실종자 수색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가평소방서 인원 31명, 장비 10대를 동원해 실종자 수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 한 주택 옥상에서 25일 18시 40분경 70대 남성이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가 추락한 남성을 발견하였으나 심정지로 안타깝게 숨졌다. 포천소방서는 의료지도 유보로 경찰에 인계 하였다. 경찰은 남성이 스스로 몸을 던졌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가평 =황규진 기자]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한 공사현장에서 20일 오전 11시 20경 청평 생활체육관 신축 공사 중 스카이차량 붐대가 부러지며 작업을 하던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부 2명이 골절상을 입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스카이차량 붐대가 부러지면서 사고가 났다는 주변에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중리 저수지에서 10일 12시 40분경 실종자 포천소방서는 수색을 실시하였으나 현재 실종자를 찾지 못하고 있다. 중리 한 팬션으로 놀러온 A씨는 10일 새벽 3시경 만취 상태로 팬션 밖으로 나가 친구인 B씨의 신고로 밝혀졌다. 소방당국은 A씨의 슬리퍼를 중리 저수지 인근에서 발견학 저수지를 중심으로 현재 수색 중이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골재장에서17일 60대 근로자가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당국이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를 조사한다. 이날 오후 4시20분께 포천시 창수면의 한 골재장에서 근로자 A(60)씨가 컨베이어벨트 회전축에 끼여 사망했다. A씨는 당시 골재 운반 설비인 '크라샤' 컨베이어벨트 하부 청소 작업을 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당했다. A씨가 소속된 태형물산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업체로 근로자 수가 50명 이상 사업장이다. 중대재해처벌법은지난 1월 27일부터 시행되어 상시 근로자 50인 이상(건설업은 공사금액 50억원 이 상) 사업장에서 근로자 사망 등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하면 사고를 막기 위한 의무를 다하지 않은 사업주·경영책임자를 처벌할 수 있게 했다. 고용부는 사고 확인 즉시 작업중지를 명령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과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의 조사에 착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