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25시


포천시 가산면 마루 바닥제 공장 화재...인명피해는 없어

[포천 =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가산리 조립식 마루 바닥제 공장에서 241830분경 화재가 발생하여 현재 진압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상태이고발화공장 이외 주변 공장으로의 연소확산도 막은 상태라고 했다.

소방당국은 이날 18 30분께 포천시 가산면의 한 조립식 마루 바닥제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인력을 동원해 이날 19 24분 초진을 완료했다이 불로 공장 3개동이 소실 및 내부 자재 등이 불에 탔다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