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의 한 가구 제조 공장에서 28일 19시 25분경 화재가 발생해 현재 진화 중이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지만, 공장 4동이 연소중이며, 인명피해는 없으며, 현재 소방자 24대 소방인원 54명이 화재 진화 중이다.
[양주 =박지환 기자]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 하수관로 공사현장에서 28일 10시20분경 땅꺼짐 사고가 발생공사장 작업자 1명이 목숨을 잃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은현면 용암리 267-5번지 공사현장에서 땅이 꺼지면서 작업 중이던 노동자 A(67)씨가 지하로 추락했다. 매몰된 A씨는 이날 오전 10시20분쯤 119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돼 동두천 중앙 성모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진목리 자동차 부품 재활용 공장에서 24일 19시 50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이 화재로 공장 3동이 전소 및 자동차부품이 소실됐다. 화재 진압 중 직원(남 68세) 1명이 안면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 됐다. 불은 주위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차 26대 인원 64명이 출동 소방 당국에 의해 7시간 만에 완진 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되는 데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내촌면 섬유제조 공장에서 26일 오전 10시경 A(57)씨가 이불 솜 트는 기계에 손이 끼어 우측 손목이 절단 됐다. A씨는 원단 공정 작업 중 장비에 손이 말려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이날 출근해 작업하던 중에 사고를 당해 기계안에 신체가 남아있으며 팔은 빠진 상태로 현재 기계를 해체하며 신체를 찾는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가산면 금현리 비닐시트지 제조공장에서 7일 16시 30분경 화재가 발생했다. 현재 이 화재로 공장 200평이 연소 확대 진화 중이며, 직원 1명이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 이송 됐다. 불은 주위에 신고를 받고 소방차 17대 인원 42명이 출동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 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되는 데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가평 =황규진 기자]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상천리 경춘선 제1터널 가평방면에서 7일 05시 50분경 열차와 보행자가 충돌해 보행자 1명(50대:남성)이 사망해 경찰에 인계됐다. 이날 사고는 가평역에서 상천역 방면으로 운행 중 열차와 보행자가 충돌 한 사고로 보행자는 그 자리에서 사망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를 조사 중이다.
[포천 =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승진훈련장에서 1일 12시 40분경 훈련 중이던 수리온 헬기 2대가 충돌해 탑승한 군인 1명이 부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승진훈련장에서 기동훈련을 하던 수리온 헬기 2대가 저고도에서 충돌한 후 비상 착륙했다. 이 사고로 헬기 2대에 탑승한 18명 가운데 1명이 머리부위가 찢어졌으며, 다른 부상자는 인근 군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한편 군은 "추돌 높이가 10m로 낮아 나머지 인원은 다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의정부 =황규진 기자]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사패산 회룡사 입구 진입도로에서 31일 오전 11시 40분경 가로 4m, 세로 3m, 깊이 5m 규모의 땅꺼짐 현상(싱크홀)이 발행했다. 싱크홀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으며 의정부시와 소방당국은 싱크홀 주변으로 안전펜스를 설치하고 북한산국립공원관리공단에 내용을 통보했다. 의정부시는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지반이 약해져 싱크홀이 발생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