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이성수)는 지난 2일 의원회의실에서 ‘7월 중 의원간담회’를 개최하고, 집행부에서 제출한 11건의 안건과 동두천시의회에서 제출한 4건의 안건에 대하여 제안 설명을 듣고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기획감사담당관 소관의 「동두천시 공공조형물의 건립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11건의 안건과 ▶동두천시의회에서 제출한 「동두천시 장애인 공무원 편의지원 조례안」 등 4건의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과 함께 집행부와 의회 간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의 시간이 되었다. 한편, 이날 논의된 안건은 7월 17일부터 개최될 예정인 제284회 임시회에서 정식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의회(의장 임재석)는 6월 28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26일 간 진행된 제247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상반기 군정 추진 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고 총 25건의 안건을 심의·처리하였다. 의결된 안건으로는 의원발의 조례안인 ▲연천군 지역상품 우선구매 조례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연천군 사무의 민간위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연천군 관광진흥에 관한 조례안 ▲연천군 청년배당 지급 조례안 등이 원안가결되었다. 집행부에서 상정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일반회계 세출예산액 중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의 30억원이 삭감되었고 삭감액 전액을 예비비에 증액 편성하는 것으로 수정가결되었다. 또한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그동안 주민들로부터 수집한 군정에 대한 평가와 요구사항 등을 바탕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날카로운 지적과 철저한 검토를 통해 도출된 ▲시정사항 16건 ▲건의사항 66건 ▲주의사항 40건 등 총 122건에 대한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였다. 한편 제6차 본회의에서는 김미경 의원이 공유재산 유·무형 이력추적제 시스템 도입을 통한 행정업무의 효율성 및 책임성 제고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이성수)는 여름철 빈번히 발생하는 국지성 집중호우 대비를 위해 지난 25일에 자연재해 예방시설인 상패2 빗물펌프장을 현장점검 방문했다. 아본 현장점검은 이성수 의장, 최금숙 부의장, 김승호 의원, 정계숙 의원, 김운호 의원, 박인범 의원, 정문영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상패2 및 보산2 빗물펌프장의 시험가동을 확인하고, 기계 및 전기설비의 정상 작동 유무를 점검하였다. 또한, 호우대비 매뉴얼을 통해 호우주의보 발표 시 대응하는 비상 대응 시나리오를 직접 체험했다. 이성수 동두천시의회 의장은 “여름철에는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재해가 많이 발생하고, 특히 최근에 발생하는 국지성 집중호우는 단시간에도 높은 시우량를 기록해 시민들이 피해를 발생하는 만큼, 시민안전을 위해 직접 발로 뛰며 현장을 확인하고, 대안을 찾아가는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밝히며, 빗물 역류가 발생하는 것에 대해 우수 및 하수관로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최봉규 안전총괄과장에게 당부했다. 동두천시는 2012년부터 빗물펌프장 증설을 시작으로, 2018년에 보산1 빗물펌프장 증설공사를 완료하여 관내 15개소 빗물펌프장에 대한 증설공사를 마무리하고,
[동두천=박지환 기자] 경기도 동두천시의회(의장 이성수)가 지난 21일 제5차 본회의를 끝으로 19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 제283회 제1차 정례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 활동한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문영, 간사 김승호)에서는 집행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실시결과, 시정개선사항 등 총 213건에 대한 행정사무감사 결과 보고서를 의결하였으며, 2018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결산승인안에 대하여 가결 처리했다. 제5차 본회의에서 정계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42년 동안 운영 되어왔던 불법상태의 동원연탄 공장 이전을 촉구하며, 공장 운영으로 인한 수질오염, 토양오염, 미세먼지 등으로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지역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또한 김승호 의원은 환경보호과 소관의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한 수정안을 발의했다. 쓰레기 불법 투기에 관한 신고포상금 지급 제한 기준을 완화하여 신고포상금 제도의 활성화 및 불법투기 행위의 효과적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수정안을 발의했다. 본 수정 조례안 등 총 13건의 안건 가결을 끝으로 제283회 제1차 정례회를 폐회했다. 이성수 의장은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의회(의장 임재석)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제주도 일원에서 군의원 전원과 의회사무과 직원을 포함한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군의회는 다음달 3일 행정사무감사와 2018회계연도 결산안 승인 등을 위해 개회하는 제247회 제1차 정례회를 대비해 의원 및 직원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연수를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행정사무감사 접근 및 조사기법 ▲조례안 심사·제정 기법 ▲예산안·결산의 이해 및 심사 전략 등 실무 위주의 전문가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연천군 관광문화 정책개발을 위해 세계자연유산센터를 비롯한 3곳의 우수관광지를 시찰하였다. 임재석 의장은 “제247회 정례회를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이번 의정연수를 추진했다”며 “이번 연수가 연천군의회 의원 및 직원의 역량을 한층 높이는 내실 있는 연수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47회 제1차 정례회는 6월 3일부터 28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열릴 예정이다.
[포천=황규진 기자] 경기도 포천시의회(의장 조용춘)는 14일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140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지난 7일 개회한 제140회 임시회에서는 강준모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천시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 전부개정규칙안’과 연제창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천시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안’, ‘포천시 장례식장 이용 장려금 지원 조례안’, 송상국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천시의회에 출석·답변할 수 있는 관계공무원의 범위에 관한 조례안 일부개정조례안’, 박혜옥 의원이 대표발의한 ‘포천시 민주시민교육에 관한 조례안’ 등 의원 발의 조례안 4건 및 규칙안 1건을 포함한 조례안 17건과 규칙안 1건, 기타안 3건 등 총 2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아울러, 시의회는 포천시민의 건강과 환경문제 개선을 위한 대기질 등 저감방안 모색을 위한 ‘대기질개선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위원회는 2020년 5월까지 1년간 활동하게 된다. 또한, 시의회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산정호수 공영주차장’, ‘화적연 탐방안내소’, ‘온로드 테마공원’ 등 집행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장 10곳의 현장을 점검하는 답사활동을 펼쳤다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의회(의장 임재석)는 제246회 임시회를 4월 24일 개회하여 26일까지 3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가 제출한 ▲2019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연천군 군세 감면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연천군 대상포진 예방접종에 관한 조례안을 심의 및 의결할 예정이다. 세부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첫날인 4월 24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안건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이어 4월 25일에 안건검토를 위한 휴회를 거친 후, 회기 마지막 날인 4월 2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에 대한 질의답변 및 의결 처리를 하는 것으로 의사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제246회 임시회의 자세한 일정 및 기타사항은 연천군의회 홈페이지(http://www.yca21.go.kr) 공지사항 및 의회일정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천=권 순 기자] 경기도 연천군의회(의장 임재석)는 4월 2일 미산면 유촌리 산25번지 일원에서 열린 제74회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 행사에 동참했다. 군의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임재석 의장을 비롯한 서희정·심상금·최숭태·김미경·박충식·이영애 의원이 참석해 행사 관계자 등을 격려하고 군민들과 함께 힘을 보태 자작나무 묘목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는 자작나무 3,000본을 식재하기 위해 주민, 유관기관, 직능단체, 공무원 등 360여 명이 참여했다. 연일 지속되는 미세먼지의 위협 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는 것이 모두의 소망이 된 안타까운 현실에 올해 식목일은 연천군의회에도 더 큰 의미로 다가 왔다. 이에 행사에 함께한 의원들은 나무심기는 미래를 위한 가장 현실적이고 기초적인 투자가 될 것이라며 미세먼지 줄이기에 두 팔을 걷었다. 임재석 연천군의회 의장은 “과거의 식목일이 사람과 숲이 공존하는 산림조성 등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소중함을 알리는 의미가 컸다면, 미세먼지로 인해 군민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 이제는 미세먼지 없는 깨끗한 공기와 맑은 하늘을 위해서라도 식목일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