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지질공원해설사와 함께’ ‘별헤는 나이트 한탄강’ 활동 운영

[포천=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시(시장 백영현)는 오는 529일부터 619일까지 매주 목요일, 4회에 걸쳐 지질공원 해설사와 함께하는 별헤는 나이트 한탄강활동을 운영한다.

 

별헤는 나이트 한탄강활동은 포천의 자연 경관과 지질 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문화 및 관광 프로그램이다. 지역 예술인 음악 공연 비둘기낭폭포 해설 천체 관측 등으로 구성했다.

 

활동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비둘기낭폭포 일대에서 회차당 25명씩 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맑고 어두운 밤하늘을 간직한 한탄강 일대에서 별자리와 천체를 관측할 수 있도록 도와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일정 확인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센터 누리집(geoparkcenter.kr)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는 한탄강운영팀(031-538-3030)으로 하면 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지질공원의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야간 체험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추억을 제공하고자 한다, “지역 관광 활성화와 자연환경 보전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함께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