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방송인 서경석 초청 찾아가는 버스킹 실시

- 22일 오후4시 음악역1939에서 당일 현장 선착순 접수

[가평=황규진 기자경기도  가평군(군수 서태원)이 인문학적 소양을 함양하고자 운영하는 찾아가는 버스킹 강연22일 오후 4시 음악역1939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에는 서경석 방송인을 초빙, ‘열외없이 열정하라! 일상에서 의미를 발견하는 방식이라는 주제로 진행한다.

 

서경석은 서울대 출신의 엘리트 개그맨으로 오늘은 좋은날 웃으면 복이와요’, ‘양희은 서경석의 여성시대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현했다. 현재는 유뷰트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대중들의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다.

 

강연 신청은 별도 사전접수 없이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지금까지 진행된 버스킹 강연 모두 알차고 유익한 내용으로 주민 만족도가 높았다이번 강연에 참여해 인문학적 소양을 넓히고 새로운 관점과 시야를 확장하는 기회로 삼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강연에 앞서 진행되는 ‘2024년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는 오후 130분부터 열린다. 주요 평생교육활동 기여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평생교육사업 오디션, 학습성과 전시 등으로 진행된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