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제9차 문화‧교육 정책 전략회의’ 개최

[의정부=황규진 기자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시장실에서 제9문화교육 정책 전략회의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문화학습국장, 관련 부서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교육 분야의 현안 사항과 정책 등을 논의했다.

 

구체적으로 문화 행사축제의 체계적 관리 방안 청년창업공간 추진 방안 종합운동장 시설 개선사업 걷고 싶은 도시, 의정부도서관길 추진 등을 다뤘다.

 

김동근 시장은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협업과 소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정기적으로 문화교육 정책 전략회의를 개최해 현안을 논의하고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