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16종 추가 선택 폭 넓혀

[의정부=황규진 기자경기도 의정부시(시장 김동근)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유도를 위한 답례품 16종을 추가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답례품에 다양성을 더하기 위해 총 8(갈비류, 한과, 다과류, 떡국, 가죽공예품, 소독제품, 이불, 양말)의 새로운 품목을 채택했다.

 

이중 선정된 답례품은 총 16종으로 갈비류 2(한돈왕구이+돼지갈비찜 한 벌(세트), 한돈왕구이+매운갈비찜 한 벌(세트), 공급업체: 도영푸드피아) 한과 2(봉순 봉지유과 6, 3호 유과 선물 한 벌(세트), 공급업체: 봉순한과) 다과류 2종 및 떡국 1(나미네 초코파이, 나미네 통밀쿠키, 임진강 맑은 떡국, 공급업체: 해솔협동조합) 등으로 다가오는 추석 등 명절에 고향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로 선정했다.

 

이 외에도 가죽공예품 3(LOLCI 가죽 여권 케이스 세트, LOLCI 가죽 차량용 방향제 세트, LOLCI 가죽 차키 케이스 세트, 공급업체: 오마이랩) 소독제품 2(바이오클 애견용 소독 한 벌(세트), 바이오클 아이용 소독 한 벌(세트), 공급업체: 바이오클) 이불 3(마이베딩 마인 사계절 받침(패드), 마이베딩 마인 여름 이불, 마이베딩 모노 극세사 받침(패드), 공급업체: 피제이아이엔씨) 양말 1(패션양말 한 벌(세트), 공급업체: 옐로우 디자인 스튜디오) 등 일상에서 사용 가능한 생활 맞춤형 제품이 추가됐다.

 

김동근 시장은 답례품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의정부시 고향사랑기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 “이번 계기로 답례품을 제공하는 관내 우수 기업들이 의정부시 고향사랑기부제와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