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 경로당에 반려식물 전달 민생현장 챙겨

[경기도=황규진기자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지난 22일 포천시 소흘읍 무림1리 경로당 방문하여 반려식물을 전달하며 민생현장을 챙겼다.

이날 참석한 경기도 친환경농업과 이완석 원예특작팀장은 이번 행사는 농정해양위원회에서 2억원 예산을 확보하여 ‘2024년 화훼소비 활성화 사업일환으로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생활 속 식물 문화 조성,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되며, 81일부터 11월 말까지 도내 장애인복지관과 회원 50인 이상 경로당 1,187곳에 반려식물을 무료로 공급된다고 설명했다.

 

김성남 의원은 경기도 친환경농업과 원예특작팀 이완석 팀장, 포천시 소흘읍 유재현 읍장 등 관계 공무원과 함께 반려식물을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공급된 반려식물은 어르신들이 직접 가꾸고 일상생활에서 활력을 얻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김의원은 경로당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무더위 속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는 등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문준식 노인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에 방문하여 무더위에 잘 지내는지 확인해주고 세심하게 경로당 운영에도 신경써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의원은 폭염 속에서도 어른신들의 건강한 모습을 뵙고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앞으로도 경로당에서 안전하고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밝혔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