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진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 IC-PBL 공유·협력 컨소시엄 참여 및 협약 체결

[포천=황규진 기자대진대학교(총장 임영문)가 이번 2차년도 IC-PBL 공유·협력 컨소시엄에 참여대학으로 새롭게 참여한다. 지난 716IC-PBL 공유·협력 컨소시엄 참여대학 간 협력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대진대학교 교육혁신처 교수학습지원센터, IC-PBL 공유·협력 컨소시엄 주관대학인 한양대학교, 운영기관인 미래교육혁신네트워크가 참여했다.

 

이번 협약은 IC-PBL 공유·협력 컨소시엄 참여대학 간의 협력과 성과공유를 통해 교육혁신의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위하여 체결됐다.

 

IC-PBL 공유·협력 컨소시엄은 IC-PBL과 캡스톤디자인 등 실제 사회 연계 문제 해결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참여대학 간 지산학 연계 교육성과 창출과 공유 및 확산을 목표로 출범됐다


이번년도에는 대학, 지역, 산업체 간 지역문제 해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혁신과 교육의 상호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들에게 실무 역량을 배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에 대진대학교가 새롭게 참여하면서, 이러한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교육 방향을 함께 하게 됐다.

 

대진대학교는 이번 IC-PBL 공유·협력컨소시엄 참여와 참여대학 간 협약 체결을 통해 학생들과 교수들에게 실질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또한 대학 간의 네트워킹과 협력을 통해 교육의 질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예정이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