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남 경기도의원, 포천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정담회 개최

[경기도=황규진기자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은 포천시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위한 정담회를 포천상담소에서 포천시 관광과 공무원들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 북부권역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하여 동물 보호와 복지를 바탕으로 주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여가와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조성되는 복합문화공간 조성 관련하여 논의했다.

 

이날 황희석 관광과장은 포천시는 반려동물 테마파크 등 인프라 구축으로 사람과 반려동물이 행복하게 공존하는 문화공간 조성을 통한 성숙한 반려문화 확산 및 동물복지 향상을 목표로 삼아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모두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추진하고자 한다며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면밀하게 검토한 계획들을 전했다.

 

이에 김성남 의원은 경기도내 반려동물 테마파크는 동부권 여주, 서부권 화성, 남부권 오산에 조성되어 있다. 북부권 최초로 포천시에 반려동물 테마파크 조성 사업이 원만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큰 관심을 갖겠다.”반려동물 테마파크가 포천시에 조성되어 반려동물 문화를 선도하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성장할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