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나와 내 아이의 미래의 시작’특강 개최

[양주=박지환 기자경기도 양주시(시장 강수현)는 진로진학 교육플랫폼 개설을 기념하여 너와 내 아이의 미래의 시작(이하 미래의 시작)’을 주제로 국내 최고의 전문가를 모시고 초중고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특강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진로진학 교육플랫폼은 학생들의 학과 및 직업 탐색, 진학 지도 등을 위해 개설된 홈페이지로 이번 특강과 함께 학습코칭, 대학캠퍼스 투어, 지역 연계 창의혁신 프로그램 등 다양한 진로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미래의 시작특강은 국내 최고의 전문가 3인의 릴레이 특강으로 이어진다. 1언어천재 방송인 타일러 라쉬의 원하는 대로 살고 싶다면 박스를 탈출하라’, 2뇌과학자 장동선 박사의 ‘AI시대의 미래’, 3언바운드의 저자 조용민 대표의 창의적인 자기혁신법강의가 오는 7월에서 9월까지 진행한다.


학부모와 학생들이 함께 수강할 수 있으며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1~2), 양주다울림센터(3)에서 진행되며 오는 75일 금요일 9시부터 양주진로진학플랫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의 아이들이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특강과 함께 진로진학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양주시 교육체육과 진로진학지원센터(031-8082-7954)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