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황규진 기자] 경기도 가평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가평군지사협)는 지난 5월 30일~31일 1박 2일간 대표협의체‧실무협의체‧실무분과 위원을 대상으로 강원도 속초시에서 ‘2024년 제1차 민‧관 합동워크숍’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가평군지사협 민‧관 위원(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및 협력기관 실무자,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 협조 체계 강화를 위해 열렸다.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소통과 화합’ 강의를 시작으로 가평군자살예방센터의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교육 및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해 진행했다.
가평군지사협 윤세열 대표위원장은 “가평군 사회보장에 관한 민‧관 현장을 지키는 가평군지사협 위원님들이 있어 가평군의 사회보장 영역이 확대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가평군지사협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체계 구축 및 종사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