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도시공사 2023년 시민모니터단 간담회 개최

[포천 =황규진 기자경기도 포천도시공사(사장 이상록)는 지난 26일 최우수 고객 만족 경영을 위한 2023년 임직원과 함께하는 시민모니터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는 시민모니터단 및 공사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사 사업소개 및 운영성과 사업소 시설환경 및 서비스 개선사항 등 공사의 전반적인 서비스 운영 현황에 대해 공유하고, 시설 운영 및 개선사항 관한 시민모니터단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공사는 시민행복 소통협력 혁신성장 안전시설 도시활력의 5가지 핵심가치 달성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공유하며, 공사에 대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날 참석한 시민모니터단은 항상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사 임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용 시설에 대한 개선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시민모니터단이 제시한 의견들은 빠른 시일내로 적극 검토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이상록 사장은 포천도시공사는 2023년 신규사업 인수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지금, 포천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개선을 위한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중심 경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경기도, 국내복귀기업에 제조자동화 혁신 비용 최대 5억 원 지원 [경기도=황규진기자] 경기도가 해외에서 국내로 돌아온 국내복귀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제조자동화 구축비로 7년간 최대 5억 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국내복귀기업 지원사업’ 참가기업을 5월 17일까지 모집한다. 2020년 시작된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장관으로부터 ‘지원대상 국내복귀기업 선정확인서’를 발급받은 경기도 소재 기업이다. 제조자동화를 위해 선정 기업에 최대 1억 원을 지원하며, 최대 7년간 선정 시 지원가능한 누적 금액은 5억 원이다. 도는 기업 선정 과정에서 신규지원 기업에 가점을 부여하고 복귀 후 7년 경과 또는 해당 사업 지원금 5억 원 이상 수혜기업을 졸업 대상으로 선정한다. 이 같은 지원사업으로 현재까지 20개 기업이 경기도로 복귀했으며, 5개 사가 졸업할 예정이다. 도는 첨단기술산업 등 우수 복귀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해외진출기업의 현황과 국내복귀의향을 파악하는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모집 공고는 이지비즈(www.egbiz.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투자유치TF(031-259-7012)로 문의하면 된다. 이민우 경기도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제조자